참부모를 반대한 죄는 용서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반대한 죄는 용서할 수 없어

참부모가 한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에요?「한 사람입니다.」그게 누구예요? 레버런 문입니다. 그거 믿어요? (박수) 이제 보라구요. 예수님시대와 재림주시대가 똑같아요, 똑같다는 것입니다. 유대교하고 이스라엘나라가 하나되어 어머니를 준비하고 메시아를 기다려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신 예수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왕자로 오면 얼마나 좋고, 대제사장이 되어서 나타나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런데 말구유 예수로 왔어요. 허름한 마굿간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요, 왕 중의 왕인 예수가 인간의 아들로, 그것도 비참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어요?「아닙니다.」아니예요, 절대 아닙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연결되어 커다란 궁전에서 예수를 맞이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준비를 해놓았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메시아가 엘리야가 먼저 온 다음에 하늘로부터 구름 타고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사생아로 태어났어요, 그래요?「예.」이런 상황에서 예수를 메시아로 믿을 수 있어요? 외적인 모든 점에서 예수를 부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비참한 세계가 이어져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믿을 수 있겠어요? 예수님의 시대에 여러분이 있었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믿을 수 없다구요. 하늘편의 세례 요한도 예수를 부정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상황이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은 하늘이 보내셨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부정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을 보라구요. 믿을 수 있어요? 닥터 그랜트! 나를 믿을 수 있어요?

예수 하나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나라가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하고 피를 흘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에 다 망해버렸습니다. 갈 길을 잃고 망해버렸다구요. 예수를 반대하고 십자가에 매달리게 한 죄로 이스라엘나라와 유대 사람이 얼마나 피를 흘렸어요?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바라바가 예수 대신 살아났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나라의 열두 지파가 축복받은 것을 전부 다 바라바, 회회교권에 빼앗겨 버렸습니다. 나라가 없어졌다구요. 바라바가 예수의 몸뚱이를 가졌기 때문에 이스라엘나라의 땅은 완전히 회회교의 땅이 돼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7백 년 동안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가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7백 년 동안에 회개하고 하나되었다면 이슬람이 안 나오는 거예요. 7백 년 동안에 회개해서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예수를 구세주로 알고 전부 다 받아들였으면 모슬렘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스라엘나라에 기독교인이 8퍼센트에서 17퍼센트라고 합니다. 20퍼센트도 안 됩니다. 지금까지도 예수를 이단자로, 원수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함이 어디 있어요?

2차대전 때, 어떻게 해서 6백만 이스라엘 민족이 학살당했느냐? 죄의 양이 차지 않았다는 겁니다. 참부모를 죽인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40년 전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이렇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두에서 신부 국가로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야 될 텐데, 기독교 문화권이 신부권, 어머니의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나라와 마찬가지의 입장이 미국이고, 유대교의 입장에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미국이 유대교의 연장인 신약시대의 종결을 중심삼고 구약시대를 완결해야 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셔서 준비하고,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고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을 추방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죄를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