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이 해방과 더불어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전세계 여성이 해방과 더불어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작년에 어머니가 한 일이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세계 여성이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여성이 해방과 더불어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들은 본래 어머니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담이 장가가기 전에 아담의 뼛속에 있던 아기 씨의 자리와 인연 맺었다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자리로 어떻게 돌아가느냐? 참사랑으로 돌아갑니다. 어머니의 참사랑과 아버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간 그 자리서부터 어머니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 여성의 부활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 인류가 어머니 뱃속을 통하고 아버지 뼛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부활하는 거예요. 다시 사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16세에 결혼하기 전에 타락해 가지고 시작된 것을 부정하고 거슬러 올라와서 결혼 전 참아버지 뼛속의 아기 씨에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된다구요. 뿌리가 더 깊어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뿌리는 장성급 뿌리인데 하늘세계에는 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뼛속으로 돌아가려면 타락한 아담이 아니고 본연의 아담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뿌리를 더 깊숙이 해 가지고 다시 어머니 복중을 통해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인 예진과 효진이 태어날 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같이 태어났다는 입장에서 모두 미역국을 먹었던 것입니다.

기독교 사상에 있는 중생(重生;영적으로 새 사람이 됨)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그런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전세계를 거느리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 뼛속 깊이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태어나는데 자기 스스로 태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따라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갖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은 몸은 둘이지만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본래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아기 씨로부터 완성한 어머니인 해와를 통해 태어나서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아버지의 생명의 씨로부터 어머니의 생명의 씨를 기원으로 해서 하나되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이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재창조원리와 창조원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일치시키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중생은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이긴 아버지의 뼛속과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