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이 하는 말을 통해 부활과 해방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이 하는 말을 통해 부활과 해방이 벌어져

그래, 참사랑은 어떤 것이냐? 참사랑을 찾으려면 자기 목숨까지도 투입하고 또 투입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역사상에 한 분으로 나타나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면서도 자기를 죽게끔 내몬 로마 병정을 위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했던 말씀이 뭐예요? '아버지, 저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러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한 거라구요. 그 한마디의 선언이 하나님의 아들, 하늘편에 서 있다는 것을 증거한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반대한 세계는 이 천지대도의 운행 법도 앞에 치리당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를 통해서 할 짓 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로마제국이 세계를 제패해 가지고 별의별 방법으로 기독교도를 학살했지만 끝장에 가서는 굴복한 것입니다.

3분의 2까지는 사탄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1차대전에서도 3분의 2까지는 친 녀석이 이겨 왔습니다. 2차대전에서도 그랬습니다. 일·독·이에게 영·미·불이 몰렸습니다. 일본이 영국 영토였던 싱가포르와 불란서 영토였던 베트남을 순식간에 제패한 것을 히틀러가 보고는 '야, 일본과 하나되면 좋겠구나!' 한 것입니다. 영국과 불란서가 문제였는데, 일본과 하나되면 문제없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 2차대전에서 일·독·이가 세계의 3분의 2까지 제패했는데, 3분의 1을 남긴 거기서부터 거꾸로 된 것입니다. 그런 걸 다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세상이 이렇게 된다 하는 것은 다 맞습니다. 세계는 공식적으로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세계가 된다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시작해 가지고 73년을 못 넘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40년 전부터 선포한 것입니다. 계산해 보라구요, 73년 넘었나. 73년 만에 깨끗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거 레버런 문이 예언을 해서 그렇게 되었어요? 천지대도의 가는 법도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올바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하는 대로 세계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거지 패들이 아닙니다. 똑똑한 패예요. 똑똑하기 때문에 '저 녀석, 저거 도깨비다.' 하고 '사기꾼이다.' 했는데, 가만 보니까 도깨비가 아니고 사기꾼이 아닙니다. 하는 말대로 되어 버리니까. 아무리 핍박을 해도 웃고 지나치는 거예요. 오늘 여기 온 교포 양반들도 나를 비웃고 살았겠지만, 오늘 왔으니 정신을 좀 차리고, 웃지 말고 심각하게 들어 보라구요.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의 역사를 연구해야 될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참이라면,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이 부활되고 세계가 재창조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해방이 여기서부터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계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신학계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신학계는 1979년에 73개 교단과 이론 투쟁을 해 가지고 다 굴복시켰습니다. 그런 거 알아요? 처음 듣지요, 그런 소리는? 종교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지금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기독교뿐만이 아닙니다. 초종파적으로 종장(宗長)과 같은 입장이 되기까지 38년 걸렸습니다. 통일교회가 1954년에 간판을 붙였으니 지금까지 몇 년 지났어요? 40년 못 됐지요? 재작년 8월에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했습니다. 13개 종단을 중심삼고 하나의 경전을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경전.

하나님의 경서가 왜 그렇게 많아요?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를 중심삼은 하나의 교본이 나와야 됩니다. 이런 점에 근거해서 그런 하나의 경전을 만든 것입니다. 그거 내가 시작할 때 전부 다 '꿈같은 얘기 그만둬. 미쳐도 올바로 미쳐야지. 저거 낮도깨비라구. 도깨비는 밤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낮도깨비가 이렇게 나왔구나.' 하면서 종교계에서 야단들을 했습니다. 결국 내가 하자는 대로 다 했어요. 하고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입니다.

이제 하나의 백과사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날 백과사전이라는 것이 엉망진창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가치를 중심삼은 가치관과 사상적인 체제에 의해 가지고 거기에 소용될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해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손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