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랑 인격이 정착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4대 사랑 인격이 정착되는 곳

통일이 어떻게 됩니까? 이게 어떻게, 어느 곳에서 하나로 통일되느냐 이거예요. 인간도 하나님도 영육을 중심삼고 다시 어디서 통일될 것이냐? 여기(사위기대 그림의 종선 횡선이 만나는 중앙점)에서 됩니다.

(사위기대 그림의 중앙점에 동그라미를 치시면서) 첫째번 자녀의 사랑 완성체, 둘째번 형제의 사랑 완성체, 셋째번 부부의 사랑 완성체, 넷째번 부모의 사랑 완성체, 이것들은 여기서 다 결정됩니다. 이 자리에 가기 전에는 하나님이 바라셨던 이상적인 기준까지 성숙해 가지고 내 집안을 대신할 아들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형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부부가 없습니다. 그런 부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이루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완성하느니라!

무형의 이와(사위기대 도표의 윗부분) 같은 하나님 자리에서의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이런 이상관을 상대적인 자리(사위기대의 자녀의 자리)에서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거쳐 올라가서 부부의 사랑…. 아담 완성자가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서 어디에서 부모의 사랑이 결정되느냐 하면, 이 기준(중심점)에 가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이상하시던 전체가 여기 중앙에 가서 정착됩니다. 영적 세계와 지상 세계가 천지합덕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인 결실체인 4대 사랑 인격이 정착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적으로 구상하던 4대 사랑권이 실체권으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대신 실체로서 창조역사를 전개하는 것이 부모가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자녀가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무형의 하나님이 그런 실체를 구현시켜 가지고 완성시켜서 실체권에서 자신과 같은 심정권을 체득시키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 자녀인 것입니다. 또 이런 4대 심정권을 자기 일대에 완성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는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 구상적 출발 입장에 있었던 아담의 자리와 마찬가지로 실체적 창조주의 입장에 서게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 아들딸이니라! 아멘 해야 되겠어요, 노멘 해야 되겠어요?「아멘.」큰소리로 해 봐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내 아들아, 춤을 추자!' 하신다구요.

'내가 바라던 형제의 완성한 자리….' 그것이 아담 안에 다 있습니다. 아담은 아들의 완성자요, 형제의 완성자요, 부부의 완성자요, 부모의 완성자인 것입니다. 해와도 자녀의 완성자요, 형제의 완성자요, 부부의 완성자요, 부모의 완성자입니다. 내가 바라던 본연의 이상적인 출발지에서부터 모든 결실이 이루어지니 좋다!' 하고 하나님은 춤을 추신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 붙들고 춤추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만나느냐? 여기 중앙점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전부 이것이 목적입니다. 여기(사위기대 그림의 자녀의 자리)에서 이렇게 아담 위치로 커 갔던 것이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앞세우고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중앙점)로 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합덕하여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밤낮을 다 망각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우주에 꽉차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는 그렇게 좋지요? 좋았어요, 나빴어요? 타락한 세계의 결혼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본연의 이상권에서 그게 완성되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모든 4대 심정권이 폭발 지경에까지 부풀어오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최고의 높은 곳으로 척 떠 가지고 여행하더라도 걸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해방된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피조세계에서 그 본형을 따라 가지고 상대권 이상을 그리던 모든 존재가 전부 만세를 같이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해방적 세계인 지상천국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