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만년 스승이요, 만년 하나님 대신이요, 만년 부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만년 스승이요, 만년 하나님 대신이요, 만년 부부

이 논리에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사람은 어디 반박해 봐요. 다 연구해서 편지로 해요. 이건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실험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이 세계는 인간의 지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실험 필했습니다.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인간이 이상적인 체제로 바랐던 모든 것이 전부 실패작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실 최후의 시험이 남아 있습니다. 그 시험의 전개를 누가 할 것이냐? 그 시험은 인간과 더불어 하실 것인데, 그걸 할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있습니다' 하면 기분 나쁘다구요. '있을 것 같습니다' 해야지. (웃음) 여기 기성교인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모른다구요. '있습니다' 하는 대답은 통일교인이 한다고 생각하지, 어디 믿겠어요? '있을 것 같습니다' 하고 답변해도 좋아요. 동서가 있으면 남북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움직여야 됩니다. 전기도 상대권이 있잖아요. 반응은 자연히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고,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 정착하는 곳이 어디냐 하는 문제를 알았습니다. 이렇게 살면 예수님을 안 믿어도 됩니다. 구세주가 뭘 하러 필요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아담이 가정적인 왕인 동시에 종족적인 왕이 되는 것은 자동적입니다. 또, 자연히 민족이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 해와는 천상세계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 자신입니다. 천국의 아담 마음 자리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종적인 부모입니다. 종적이지요? 여기에 먼저 이것(사위기대 그림의 하나님 자리에서 자녀 자리로 내려 그은 종선)은 종적입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이 부모라구요. 아담 해와입니다.

이 종선은 이중으로 쭉 올라가지요? 또, 이중으로 내려오지요? 여기(사위기대 형의 네 빗변)는 이중으로 안 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갔다구요. 참된 이상적인 사랑과 형제, 여기(아담 자리와 중심점 사이) 중심삼은 이중 형태를 가져서 폭발되는 종횡의 결착점이 어디냐? 여기 중앙점입니다. 90도 되는 이 점 외에 다른 점에 결착하게 되면 큰일납니다. 이건 불가피적으로 90도를 중심삼고 결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형태로든, 전후·좌우·상하의 90도를 어디에 갖다 맞추든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결합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 기준을 다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랬으면 천지의 왕권을 가지게 되는 거라구요.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그 왕자 왕녀가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누구냐? 창조이상의 사랑을 완성한 아담은 하나님의 실체입니다.

여러분은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종적인 기준을 통해 천년 만년 나를 옳은 길로 가도록 지도하십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그러고 있다구요. 선생이 필요 없습니다. 양심이 선생이 필요해요? 자기 잘못은 다 알지요? 변명은 하더라도 양심은 다 압니다. 양심은 만년 스승입니다. 만년 하나님 대신입니다. 만년 부부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양심을 무시하고 유린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 일족이 되어 왔다는 것이 한탄스러운 것입니다.

그래, 프리 섹스를 양심이 좋아해요? 마약을 양심이 좋아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백 퍼센트 하게 되면 문제될 것이 없다구요. 그런 길을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을 거부하고 치는 것입니다. 3년 내지 5년 이상 습관성을 길러 가지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절대 복종할 수 있는 기준에서 이 원칙적인 기준에 맞게끔 치리해 가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을 바라보고 가는 타락한 인간들이 가야 할 운명적인 길입니다. 비탄의 운명입니다.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려면 내 몸을 주관해야 됩니다. 몸을 주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했는데, 거기에 사랑이라는 말이 하나 빠졌어요. 성경에 이걸 집어넣어야 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라고 해야 됩니다. 사랑 없이 생명이 나올 수 있습니까? 생명 없이 진리가 나올 수 있어요? 길이 나올 수 있어요? 생명을 완성하기 위한 길인 것입니다. 진리는 이걸 가르쳐 주기 위한 것입니다. 생명을 통해서 가르쳐 주는 진리라구요. 나중에 사랑을 못 가르쳐 주면 불합격입니다.

기독교에서 그걸 전부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보충하는 것이 문총재의 사명입니다. 참사랑에 대한 것을 몰랐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갈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도표)에서 우현 좌현이 통일이지요? 상현 하현이 통일이지요? 전현 후현이 통일입니다. 완전히 구형 이상이 완결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힘의 대상은 이 핵, 보이지 않는 중심점을 통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점을 통과하지 않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어지면 표면이 찌그러집니다. 구형이 아니다 이거예요. 한 점 외에는 구형 이상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상적인 통과점에 하나님이 계시니 이 우주의 모든 걸 다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거기에 들어가면 공명권이 벌어집니다. 몸과 마음이 공명하게 돼요. 라디오의 다이얼을 돌려서 주파수가 맞게 되면 공명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천지합덕, 조화 통일권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