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적 챔피언은 레버런 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적 챔피언은 레버런 문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이 노동자 농민들은 못산다고 하지만 아니예요.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선한 사람을 높은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하나님이 사탄을 시켜서 전략적인 활용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당을 포용하고 남을 수 있는, 여유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공산당 망하기 직전에 고르바초프와 김일성을 구슬리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김일성과 고르바초프가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1987년 2월에 적군파 25명을 파송한 것을 안 사람입니다. 그 일이 그때까지 시 아이 에이(CIA)에서 조사가 끝나지 않은 환경에서 그 장본인을 만나러 간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한 거예요. 가는 데 다르다는 것입니다. 무엇 갖고 가느냐? 탕자와 같이 취급하고 갔다는 거예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간 거예요, 부모의 마음. 형제의 마음이 아니요, 원수의 마음이 아닙니다. 부모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악마도 하나님 앞에는 손을 못 대는 겁니다.

소련에 가서 대담하게 만나가지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소련에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할 종교 자유가 첫째다.' 한 것입니다. 요전에 박보희가 국제대회를 하는데 고르바초프를 참석시키기 위해서 고르바초프를 만났는데 두 가지 얘기가 안 잊혀진다고 얘기하더라는 거예요. 내가 그때 대통령 지낸 사람들 40여 명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고르바초프를 처음 보고 얘기 한 것이 뭐냐? '당신 나이가 그만하면 얼굴이 늙고 그럴 텐데 청년같이 싱싱하고 젊어 보이며 미남자입니다.' 했더니 아주 목을 놓고 좋아하더라구요. 그 첫 번 얘기가 잊혀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가 기억된다는 거예요. 그때 얘기가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잊을 수가 없지요. 미남자라 하고 젊다고 하는 말은 누구나 좋아하는 거 아니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못났지만 미인이라고 하면 좋지요? 미인 사촌도 못 되는데도 미인이라고 하면 좋아하는 것입니다. 외교무대에서 그렇게 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쓱 추어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얘기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소련이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된다고 하셨는데 내가 문선생의 충고로 그렇게 했습니다.' 하면서 자랑하더라는 겁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으니 무엇이든지 협조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김일성을 어떻게 구슬리느냐? 고르바초프를 통하고 미국 대통령을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현정부가 못 하는 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적 챔피언은 레버런 문이라는 것은 이미 공평이 나 있습니다. 그거 자화자찬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번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인권 해방을 주장한지 30주년을 기념하는 50만 집회 행사에서 강연할 사람을 누구로 했느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미국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백인만 해도 25만 명 이상 모인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찾다 찾다가 메인 스피치(main speech)를 누구에게 하라고 했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에요. 내가 그때 일본 사람들을 천 명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는 그런 시간이었기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그 단체를 내가 후원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국회의원 중에 39명이 흑인입니다. 현재 워싱턴시의 국회의원도 흑인인데 어머니 강연 때 와서 인사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앞으로 평화롭고 자유스런 세계를 만드는데 있어서 레버런 문을 빼놓고서는 할 수 없으니 부디 자기들을 활용해서 그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내가 코디악에서 '민주당 공화당 국회의원들을 재교육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8월 28일이었지요. 내가 갈 수 없어서 그만 두었지만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들이 현재 저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남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방향이 틀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교육을 시키려고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흑인 대표인 39명의 국회의원을 교육하라' 고 한 것입니다.

워싱턴시의 국회의원이 이번 대회에 2대 공동회장의 한 사람입니다. 또 한 사람은 조셉 랩이라는 사람인데 내가 감옥 있을 때 종교를 연합해 가지고 종교자유를 위한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앞으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백인들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유색 인종이 75퍼센트가 넘습니다. 이것을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거 믿어져요?

미국에 세계의 수백 족속들이 와 있는데 그 사람들의 연합회를 만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여기에 내가 순회 강연하게 되면 시 아이 에이(CIA)와 교활한 백인들, 옛날에 케네디 대통령, 로버트 케네디까지 암살한 힘을 가진 그 패들이 가만히 안 있는다는 것입니다. 그 놀음하다가는 편안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놓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때가 되면 아침해는 올라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