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중심한 통일된 세계는 오시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중심한 통일된 세계는 오시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돼

때가 다 되었습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종교 완성할 수 있는 시대권에 서 있기 때문에 환고향이 아니라 환국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와 메시아 사상을 일치시킨 것입니다. 메시아는 구세주인데 구세주가 이 땅에 올 때는 신부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예수가 올 때 기독교가 신부종교입니다. 어머니 종교입니다. 이론적으로 세밀히 얘기하면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2차대전 후에 영·미·불이…. 영국은 섬나라지요? 영국은 어머니를 상징합니다. 섬은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예요. 바다는 여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섬은 바다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왜 여자를 상징하느냐? 섬은 대륙을 언제나 흠모하는 거예요. 대륙에서 배만 오면 그 섬 전체 사람들이 배를 보러 나오지요? 무슨 소식이라도 들을까 해서 말이에요. 언제나 대륙을 추앙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은 여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성을 상징하는 영국 앞에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이라는 거예요. 불란서는 과거에 원수였습니다. 어머니인 영국의 원수도 되고 아들인 미국의 원수도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런 기준을…. 역사적 과오를 청산짓기 위한 최후의 정비 공장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해와가 가인 아벨을,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못 뿌렸기 때문에 이 두 종자가 커 가지고 수확기에 사탄편과 하늘편의 세계적인 국가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와 아들딸의 개인형이 가정 시대와 종족, 민족, 국가 시대를 거쳐 세계 형태로 나타난 어머니와 아들딸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장자권 사탄편이고 하나는 차자권 하늘편입니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사탄편 어머니이고 독일은 사탄편 아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는 기독교와 유대인을 학살한 것입니다. 보면 잡아죽이려고 했다구요. 없애라고 했습니다. 원수라는 거예요. 원수는 할 수 없는 거에요. 똑같아요. 일본은 어디서 생겼느냐? 영국입니다. 영국에서 모든 문화를 배웠습니다. 아시아에서 영국과 연결된 나라라는 것입니다. 일본에 가 보면 차들이 좌측통행하지요? 군사제도는 독일의 것을 따르고, 법은 로마의 것을 따라서 하늘편이 갖춘 것을 모두 갖추어 가지고 아시아에서 120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하늘이 돌아오는 최후에 성벽을 쌓아 가지고 담판짓기 위한 놀음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너도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해서 이렇게 최대의 놀음을 하게 해 놓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통일의 시대가 한번 왔던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세계가 통일된 것입니다. 통일된 그 시대의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영국도 아니요, 불란서도 아니요, 미국도 아닙니다. 일본도 아닙니다. 독일도 아니요, 이태리도 아닙니다. 해와와 아벨 가인형을 세계적으로 뿌렸으니 세계적 기반에서 거두어야 된다구요.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가라지는 거두어서 불에 태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의 독재체제는 없어지고 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된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어머니의 대표 입장에서 세계를 지도하는 거라구요. 불란서는 천사장 나라이기 때문에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형님의 자리에서 지도해 나왔지만 동생을 따라가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도가, 기독교 중심한 통일된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오시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오시는 주님이 어디서 오시는지 모릅니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의 연장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구약시대에 실패한 것을 신약시대에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입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와서 아담 가정과 구약시대 때 실패한 것을 복귀해 가지고 신약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