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에 의해서 본연적 천상세계로 정비되어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에 의해서 본연적 천상세계로 정비되어 가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20세기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종교계가 망하고 철학이 깨지고 있는 그 세계에 빛을 발해 가지고 이제는 화제의 인물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추모의 얼굴로 미국 사람들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무니들을 얼마나 지키려고 하는지 모른다구요. 무니들은 놀라운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또, 레버런 문의 축복을 받은 통일교인들이 나쁘게 됐느냐 하면 아니라는 거예요. 오색 인종을 초월해서 결혼한 그 사람들이 보통 사람 같으면 한달도 못 가서 다 깨질 텐데 10년을 여일(如一)하게 아들딸 낳고 학교 보내면서 평화롭게 사는 것을 보면서 천지이변이 생긴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나쁜 일을 했어요, 좋을 일을 했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문총재가 하는 일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번 해보라지요. 천분의 일이라도 한번 해보라지요. 정단(正團)이라고 하는 목사들 말이에요, '문총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하는데 나는 기독교인들 중심삼고 초세계적으로 몇만 쌍, 몇십만 쌍 결혼시키겠다.' 고 하는 사람 봤어요? 찾아보라구요. 그 사람들은 몰라요. 해달라고 해도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처리 방법을 모른다구요. 어떻게 손댈지를 모릅니다. 그거 해 놓고 어떻게 할 거예요?

이상적인 가정의 텍스트북이 없습니다. 국가관이 없어요. 세계관이 없습니다. 안 되는 거예요. 관이라는 것이 개인관이 되어 가지고서는 안 됩니다. 그건 천년 만년 되어도 안 돼요. 개인관은 더 커서 가정관이 되고 점점 더 굵어져야 됩니다. 국가관은 더 커지고 더 높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관은 그보다 더 크고 높아져야 됩니다. 이렇게 한 방향으로 통해 가지고 연결성을 가져야 할 텐데 제멋대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논리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라.' 는 것입니다. 왜? 더 높은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원소세계의 최고 이상의 정착지가 어디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최고로 받을 수 있는 인간의,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물질 원소들이 최고로 바라는 천국의 기지입니다. 그것을 위해 투입하고 그것을 위해 희생해서 그곳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 생식기에는 우주의 정수적인 원소가 수많은 수난과 수많은 탕감노정을 통해서 모여 있다는 사실, 이것이 한번 통하게 될 때는 우주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남자 여자를 찾아봤어요? 이제부터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보호해야 됩니다. 그 주인이 함부로 주인 될 수 없습니다. 그 주인은 하나님이 인정한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지은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에요. 그게 원칙이 아니면 백 사람을 짓지, 안 그래요?

천대 만대 순결을 지키는 혈대를 하나님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천대 만대 직계 혈통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소망이요, 인류 시조인 아담 해와의 소망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전통적인 사상은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이 계획한 것은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뜻은 절대적으로 언젠가는 이루어야 돼요.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못 되는 거예요. 변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종파 싸움, 수많은 종교 싸움, 수많은 국가 싸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동쪽에 마이너스가 없으면 이것을 크게 하든가 작게 하든가 해서 상대는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는 갈라질 수 있으되 종적인 기준은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자의 관계는 숙명적입니다.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빚을 지면 자식이 물어야 되고 부모의 죄는 자손이 전수받는 것입니다. 부모의 선은 자손이 전수받는다는 거예요. 악한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그 자손만대도 악한 핏줄의 전승을 이어 받아 가지고 세계 만민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하고 지옥에 가야 할 악마의 아들딸이 되어 있으니 전부가 지옥에 가는 겁니다.

성현들은 중간에 가서 머무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속 절차를 다 갖추어 가지고 본연적 천리원칙에 부합되는 가치 기준에 있어서 천상세계의 위치가 정비되어 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에 의해서 말입니다. 이제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믿을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지금부터 40여 년 전에 그런 말을 할 때 누가 믿었겠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안 믿었을 거예요. 저거 미쳤다고 했을 것입니다. '하늘땅이 내 손에 녹아난다, 만민이 내 무릎 앞에 굴복한다, 나를 중심삼고 새로이 결혼하지 않으면 망국지종이 된다!' 고 하는 말을 어머니 아버지가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 정신이 돈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래 놓고 일본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런데 망한다고 한 그 해에 망했다구요. 미치광이 같고 도깨비 취급했지만 내가 한 말이 다 들어맞았다는 것입니다.

동네에 결혼할 사람이 있으면 그때는 나에게 와서 다 물어 봤다구요. 사진 가지고 와서 어떠냐고 물으면 내가 던지면 나쁘다는 것이고 놔두면 좋다는 것인데 던진 것 결혼해서 잘 된 것을 못 봤거든요, 동네에서도. 그러니까 경험을 하고 나서는 '야, 그거 이상하다.' 고 하는 거예요.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들은 눈을 하나 가지고 보지만 나는 복안을 가지고 본다는 것입니다. 곤충은 눈이 여러 개지요? 인간은 왜 눈이 하나예요? 눈이 여럿이 필요 없어요. 위험성이 없거든요. 왜? 중심이 되어 있는데 누가 공격을 해요? 하나면 됩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자기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보호 정신이 자기 생태의 모든 전부를 좌우하기 때문에 복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먹고 자기 보호하는 것밖에 모릅니다. 인간은 그거 필요 없어요. 자기 갈 길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