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불신의 환경을 탕감복귀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불신적 환경을 탕감복귀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메시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들 혹은 나라의 대통령이 메시아로 인정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문제는 하나님이 결정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문선생을 하나님이 메시아로 결정했다면 천하에서 별의별 핍박을 하더라도 문선생의 뜻은 세계를 통일하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문선생의 가르침이 예수와 같이 성경 10장 정도밖에 안 돼요? 250권, 3백 권이 넘습니다.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목사들은 앞으로 목사하기 쉽다구요. 앞으로 제일 쉬운 길이 교역자의 길입니다. 왜? 수십 년, 40년 동안 매주일 설교했으니 40가지 설교 내용이 꽉 짜여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5시간, 6시간, 16시간까지 말한 때가 있습니다. 9시간은 보통이라구요. 그런 방대한 내용이니 한 타이틀만 해도 15분에서 40분 설교는 10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설교가 필요 없습니다. 또 그걸 원치 않아. 여러분이 예수님 말씀이 신·구약을 꽉 채웠다면 다른 것 다 빼 버리고 예수님 말씀만 듣겠어요, 그 누더기 보따리 같은 것을 듣겠어요? 예수님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기도를 보라구요. 감동적인 것이 많습니다. 선생님이 기도한 것이 들을 때는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적어 보면 이론적이라구요.

어제도 말이에요. 유종관, 왔나? 안 왔어? 유종관의 형님으로 감옥살이 많이 하고 국회의원도 하던 사람이 있는데 통일교회 축복도 받았어요. 그 사람이 이번에 원리책을 일곱 번이나 읽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원고 없이 이야기해서 함부로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보니 전부 다 잘 짜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론적일 수 있느냐는 거예요. 기도를 보니까 하나님 대신 기도한 거라는 것입니다. 기도만 보더라도 메시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것 알아요?「예.」

엘리야!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엘리야라고 하고 유대인들은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고 있습니다. 2천 년 동안 이단으로 몰고 있다는 거예요. 유대 나라에 기독교인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2.8퍼센트가 안 됩니다. (판서하심) 내가 세계적인 선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요전에 세밀히 조사시켰어요. 그러니 2천 년 전 그 당시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가 얼마나 어려웠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2천 년이 지나 세계적인 판도를 갖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기독교인이 2.8퍼센트밖에 안 되는데, 그 시대에 그런 불신 환경에서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모셔야 되고 이스라엘 나랑의 대제사장으로 모시는 것이 가능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오늘날 한국 기독교 같으면 더 힘들 거예요. 유대교는 그래도 죽이니 살리니 하는 교파 싸움을 안 했다구요. 얼마나 기가 막힌 예수님의 사정이에요? 이런 역사적인 사정은 모르고 죽으로 왔다구요? 벼락을 맞을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은 실정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불신적 환경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신약시대의 연장으로 오기 때문에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탕감해야 됩니다. 같은 운명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가 구름타고 온다고 하지만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사람으로 온다는 것은 불가피한 결론입니다. 엘리야도 마찬가지예요.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도 재림주가 구름타고 온다고 하는데 문총재가 재림주라면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