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부활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영광의 부활권

그렇기 때문에 온 세계의 여성들을 문총재에게 다 맡긴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두 사람을 원합니다. 여자 남자의 두 사람입니다. 인류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두 사람입니다. 온 여자와 온 남자, 그 다음엔 또 다른 한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둘이고 여자는 하나예요. 이 남자들은 타락한 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여자들은 남자를 다 싫어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바람피우고 누더기판이라 다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본연의 남편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갈 수 있는 본연의 이상 가정이 어디 있으며, 이상 천국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와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자기의 본남편을 추방한 여자입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를 유린했기 때문에 사탄은 끝까지 여자를 유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문총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믿어져요?「예.」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이상한 바람이 불어요. 부처끼리 오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남편이 옆에 있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나를 좋아하니 그게 탈입니다. 그래서 자물쇠를 채우고 자야 됩니다. 여자들이 뜯고 들어온다구요. 열두 살부터 칠십 살까지는 전부 어머니 후보자였습니다.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부 후보자이기 때문에 팔십 된 할머니도 나에게 '당신!' 한다구요. 세상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체험을 내가 많이 했습니다. 그것을 잘못 가렸으면 통일교회는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음란한 교회라고 소문이 났지만 소문이 나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잘 살고 아들딸 잘 기르고 남편 없으면 죽는 줄 알던 여자가 문총재를 만나고 나서는 문총재 아니면 죽겠다는 것입니다. 집에 가야 할 텐데, 5시면 돌아가서 저녁을 지어야 할 텐데 선생님 말씀이 시작되면 다시 주저앉아 말씀 듣다가 6시, 7시가 되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밤새껏 말씀을 듣는다구요. 그때는 4시까지 얘기했습니다. 평균 두 시간 잤습니다. 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준비!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지 말라도 가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죽어도 가야 되고, 죽어도 간다고 하니까 교회 목사들이 중심이 되어서 반대한 것입니다. 잘 믿는 여자 신도들이 병이 나거든요. 문총재에게 반해서 무엇이 어쩌구 저쩌구 별의별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좋다구요. 다 씌우라구요. 그래도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사건 났을 때도 조사 결과 무죄로 석방됐습니다. 내가 무죄 석방됐다고 기성교회에서 얘기한 것을 한마디도 못 들었습니다. 그 누더기 판에 잡아 죽이려고 별의 별 일을 다해…

이 박사 때에 5대 장관이 협력해서 통일교회 뿌리를 빼 버리려고,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하고 전부 조사를 해보니까 아무 것도 없거든요. 그래서 자기들 위신이 떨어지겠으니 병역기피라는 죄명을 씌웠습니다. 내가 감옥에 있다가 나왔는데 병역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게 뭐예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해다 주어서 받았는데 그게 거짓 증명인지 아닌지 알게 뭐예요? 그래서 문제가 되었는데 사실이 밝혀지니까 무죄 석방이 되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기성교회에서 해요? 기성교회 목사가 '문선생이 백주에 무죄 석방됐다.' 고 하는 말을 들어 봤어요? 나는 하나님같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있어요. 왜 그러느냐? 사탄의 전략과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서 손해배상까지 청구해 가지고 흥해 나오는 것이요, 악마는 치고 손해배상을 지불하고 망하는 것입니다. 1차대전도 먼저 친 편이 망했고, 2차대전도 먼저 친 편이 망했고, 3차 사상전에 있어서도 소련이 민주세계를 치다 망했습니다. 기성교회도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총재를 치다가 망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핍박이라는 것이 기가 막혔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내 성격에 기성교회 목사들의 홀뚜기를 다 빼 버린다구요. 홀뚜기가 무엇인지 알아요? 남자의 그것이에요. 나 그렇게 지독한 사람입니다. 나는 정의에 서서 불의를 보고는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런 분임을 알고 그 아들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성격에 참느라고 얼마나 이를 악물었는지 모릅니다. 참았기 때문에 이만큼 왔다구요. 기독교 판도가 사실은 무섭지 않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해방권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 할대로 다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기독교, 전세계의 종교, 전세계의 국가가 합해 가지고 댄버리 감옥에 집어넣어서 망할 줄 알았지만 망하기는 누가 망해요? 통일교인들은 통곡하고 그랬지만 '야, 이 사람들아, 나는 댄버리 벽 저 너머를 바라보고 간다. 너희들 이쪽을 보지 말라. 저쪽에는 영광의 부활권이 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 통일교회는 도약을 하는 것입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신약시대는 구약시대의 연장이요, 성약시대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연장이기 때문에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으로 온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신부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구름타고 와서 신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아요?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땅 위에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가인 아벨입니다. 기독교는 영적 구원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죽인 죄로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바람부는 대로 몰려다닌 것입니다.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순교의 제단을 끌고다닌 기독교입니다.

사람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심) 만일 예수님이 죽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일족이 남았겠어요, 안 남았겠어요? 남았다면 세계 종교를 통일하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허재비 같은 것이 로마 교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계 장손이 로마 교황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통일천하 하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후손이 몇천만 명이 되었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을 거 같아요? 세계 인류가 그 사람들과 결혼해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한 것이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혈족이 남아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기독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혈족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건 그만 하고 말이에요,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겠어요? 이젠 가정과 가정시대, 통일교회에서는 가정을 중심삼은 가정시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이 나왔지요? 종족적 메시아는 무엇을 산출해야 된다구요? 가정적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라는 말이 무엇이냐? 기름부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적 참아버지, 종족적 참아버지, 민족적 참아버지, 국가적 참아버지, 세계적 참아버지, 천주적 참아버지 그리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한 아버지로 엮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이 땅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저나라에 가서 아담 일족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아담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