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절대적인 상대자, 남자는 절대적인 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절대적인 상대자, 남자는 절대적인 주체

많은 여자들이 있는 가운데서 여자는 모두 남자 앞에 상대라고 하니 말하는 선생님도 기분이 나쁜데 그것을 실체로서 듣는 여자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웃음) 그것은 동정한다구요. 그러나 아무리 동정해도 바뀌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할 수 없다고 해서 동정하는 것은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시원스럽고 기분 좋게 동정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여자는 상대자이고 남자는 절대적으로 주체입니다. 이렇게 확실하게 말해 버리면 깨끗이 고정되지만 그것을 우물쭈물했을 경우는 큰일입니다. (웃음) 어느 쪽이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게 됩니다. 그러다가 전쟁이 일어나서 큰 사건이 터지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에 있어서도 표준이 필요하고, 세계에 있어서도 표준이 필요하고, 천주, 모든 창조 세계에 있어서도 표준이 필요한데, 그 창조 세계의 표준 실체자가 누구냐 하면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귀하냐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에 오신 일본의 부인들, 처녀들, 모두 천재적인 똑똑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굳이 더 말하지 않더라도 이해하고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표준이 필요해요. 알겠어요?「예.」그게 타락으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기차를 탔는데 목적지에 갈 것을 잊어버렸을 때는 뜻밖의 곳으로 가 버리게 되어서, '아차! 오지 않았으면 좋았는데…' 하고 우는 일도 생겨나게 됩니다. 그런 큰일도 일어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출발했다 하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선생님도 많은 예를 들어서 말씀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듣지 않으면 무엇을 말씀했는지 잊어버립니다. 듣고 웃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게 되기 쉽기 때문에 출발이 어디냐 하는 것, 그리고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써 중심의 것, 표준 되는 인간이 눌려서 납작해져 버렸기 때문에 그 상대자도 상대물도 무가치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때 남편이 죽으면 여자는 어때요? 무가치한 상태로 떨어져요, 유가치한 상태로 올라가요? 남편이 죽어 버렸을 경우에는, 미인이라고 해서, 매일 근사한 모습으로 거리를 풍미시켰더라도 하루만에 반대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얼굴은 무엇이냐, 머리는 무엇이냐, 옷은 무엇이냐, 그것은 어떻든지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단한 일이지요? 천국에서부터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가 없는 것은 무가치한 것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주체는 누구냐?「아버님입니다.」이렇게 보기 흉한 사나이가 통일교회의 주체예요? (웃음) 여러분은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기분 좋습니다.」정말이야? (웃음)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예.」얼마만큼 좋아요? 그것을 알고 싶어요.「이만큼?」(웃음. 박수)

거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입을 벌리고, 눈을 뜨고, 모두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힘을 펴 가지고 '아-아' 할 경우에는 우주가 모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표정을 진 적이 있어요? 그와 같은 표정도 짓지 않고 죽었을 경우에는 영계에 가서 큰일입니다. 그때는 몸을 펴는 일도 없고, 몸을 그다지 크게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 여러분도 따라 해보세요. 지옥의 밑창까지 가 가지고 올려서….(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이것은 축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주가 모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상현 하현이 있고, 우현 좌현이 있고, 전현 후현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정말로 좋아해요?「스끼데스(すきです;좋아합니다.).」눈 위에서 타는 스키(スキ-)? 기쁨의 스끼(すき)예요, 사랑의 스끼(すき)요?「사랑입니다.」정말이에요? (웃음) 여러분 남편이 들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해머(hammer;망치)를 갖고 문선생한테 온다구요. (웃음)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은 왜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를 설명하지 않으면 교통정리를 할 수 없습니다. 정말로 선생님 좋아해요?「예.」이만큼, 이만큼? 앞에 말한 것만큼 좋아해요, 뒤에 말한 것만큼 좋아해요? (박수) 박수하는 것을 보니까 나중에 말한 것처럼 선생님을 좋아하는구만!「예.」그렇다면 선생님이 곤란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어떻게 해요? (웃음) 그것은 방향이 달라요. 앞쪽인지, 옆쪽인지, 뒤쪽인지,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다르다구요.

앞쪽의 정면에서 보면 어머니입니다. 어디라고 했지요? 동서남북 360도가 있는데 1도만은 정면을 향해 서 있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해서 통할 수도 있지만 1도도 정면을 향하지 않고 전부라고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표준이 있는 거예요. 표준이 확실하지 못하면 교통사고가 납니다. 그러면 혼란이 생겨서 전부 다 멸망해 나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