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참사랑과 참애기 씨를 갖고 오시는 인류의 참아버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참사랑과 참애기 씨를 갖고 오시는 인류의 참아버지

그러면 메시아는 무엇을 가지고 오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아들딸의 씨, 참된 아기 씨를 갖고 온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인연으로 하나님이 원치 않는 원수의 새끼가 된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은 하나님의 간부(姦夫)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이렇게 혈통적으로 거짓사랑이 인연되었기 때문에 지금 구원섭리로써 이것을 깨끗이 하는 데 있어서는 그냥 그대로 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통해 가지고 맑혀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3대 조상들이 와 가지고 이 일을 청산지어야 하는데, 예수가 와 거지고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신약시대로 연장된 것입니다. 재림이상의 2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이 승리적 패권을 갖추어 2차대전 승리의 터전 위에 비로소 참아버지 되시는 재림주가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는 해와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완성한 아담을 배반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배반했던 그런 입장에서 지옥 갔다는 거예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타락한 아담과 사탄을 따라 지옥 갔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기준에서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하늘편 세 나라와 사탄편 세 나라를 중심삼고 탕감복귀,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역사상에 나타난 2차대전 때의 영·미·불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해와 국가인 영국은 바로 섬나라라는 거예요. 섬나라는 언제나 대륙을 추모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딱 그와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해와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벨은 영국이 낳아 놓은 미국입니다. 완전히 영국의 계승자입니다. 같은 앵글로색슨족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불란서는 과거 역사상 영국과 미국의 원수였습니다. 이 나라들이 바로 가인 아벨 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거짓 아버지 되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품고 개인적으로 심어 놓은 것이 국가적인 형태로서 결실한 것입니다. 이것이 영·미·불, 해와 국가와 아벨 국가와 가인 국가입니다.

해와가 타락해서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을 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복귀노정에 있어서 영·미·불 셋이 어머니를 대신한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입장이 되어 가지고 본연의 남편 되는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와 180도 반대의 방향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이 승리의 패권을 가져 가지고 신부권인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통일천하를 이룬 그 모든 전체는 영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불란서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영·미·불이 가야 할 길은 오시는 재림주, 아버지를 모셔야 됩니다.

재림주는 참아버지입니다. 참아버지는 참사랑과 참아기 씨를 갖고 오시는 분이에요. 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아기 씨를 이어받아 돌감람나무가 됐기 때문에 그것을 잘라 버리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아들딸로서 접붙여 가지고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 해와와 가인 아벨은 오시는 아버지를 모셔야 됩니다. 그 아버지가 메시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그 메시아는 참아버지라는 거예요, 참아버지.

인류의 모든 조상 중의 조상이 아담인데, 아담은 바로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담은 하늘 대신이고 해와는 땅 대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주체고 여자는 대상이라는 거예요. 왜 남자가 주체냐? 참사랑은 여자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 대신자예요. 상대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들딸을 가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인 남자에게는 하나님과 같이 아기 씨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를 무시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