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 주는 사람이 되면 환영받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보태 주는 사람이 되면 환영받게 돼

이런 것은 여러분의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생활을 하고 나서는 '내가 어떻게 오늘은 하나를 플러스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면 잠을 자더라도 한이 없고, 아무리 외로운 자리에서 홀로 방에 있더라도, 도깨비 집이라는 데 들어가도 도깨비들이 접근을 못 해요. 그건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문젯거리가 되면 되겠어요? 학교 다닐 때에는 학교에 플러스되어야 합니다. 그 동산에 나무라도 한 그루 남기고, 지나가더라도 동무들의 가슴에 무엇인가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그 학교가 언제나 필요로 하는 학생입니다. 그보다 더 한 학생을 그 학교는 바라는 거예요. 윤박사, 그런 학교를 만들어야지요? 그러려면 윤박사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가르친 것은 내가 행하고 가르쳤지, 배워 가지고 안다고 해서 가르친 것이 아닙니다. 다 실천하고 나서 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치는 말이에요. 알 싸? 모를 싸?「알 싸.」

여기에 전도했다는 패들,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했다는 녀석들이 어떻게 여기 다 모였습니까? 플러스시킨 사람입니다. 자기 동네면 동네가 나로 말미암아 플러스된 것입니다. 무슨 플러스냐? 사랑의 씨앗에 플러스시켰다는 거예요. 그것은 거기서부터 그 사람을 통해서 싹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내가 태어나는 거예요. 새로운 하나님의 다리가 동서 사방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한강 다리가 많을수록 좋아요, 적을수록 좋아요? 많을수록 편리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중심삼고 자기만 교회 다닐 수 있는 일방통행 길을 가겠어요? 아이구, 그건 따라지라구요. 전부 다 사방을 마음대로 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어디라도 통할 수 있어야 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어느 동네에 가서도 문을 열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보태 주는 사람이 되면 환영받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 선생님을 여러분은 다 좋아해요?「예.」뭐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나는 여러분을 보태 주는 놀음하지만 여러분은 나를 보태 주는 놀음을 해요? 그게 참식구예요, 가짜 식구예요? 그건 내 말이 아닙니다. 진리의 말입니다. 부모 앞에 사랑을 보태야만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형님의 사랑하는 그 사랑에 보태야 참된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근본 원칙입니다. 이게 간단한 원칙이라구요. 누구나 다 보편 타당성을 가지고 어디든지 단행하기에 아무 지장이 없는 문제입니다.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길 가다가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그걸 보태 주는 것입니다. 노인이 가게 되면 대학교 모자 쓰고 학박사의 옷을 입고 있는 학생이 저 꼬부랑갱이 지팡이 지고 가는 할머니를 끼고 가는 걸 보게 될 때 이게 웃을 것이 아닙니다. 그건 사진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조화의 세계가 거기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이 예술적인 예술이요, 미술적인 표징이라고 생각할 때에 그것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내가 여기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교주로, 참부모라고 말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참부모로 생각을 안 합니다. 나보다도 나이 많게 되면 내가 전부 다 들이 받들어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 그 마음 세계는 무한히 무한경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높은 자리에서 혼자 주유하는 것보다도 마음을 풀어놓고 행동하더라도 제약, 제재가 없는 세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