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때문에 사랑이 보태지게 될 때는 만사가 오케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자기 때문에 사랑이 보태지게 될 때는 만사가 오케이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얻어먹을 게 남아 있기 때문에 붙어 있지 않아요? (웃음) 내가 왕따라지가 되어서 몇 놈이나 남나 보자, 내가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나이로는 멋진 사나이라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노동복이나 거지 옷을 입고도 어디 가든지 부끄러워할 줄을 모릅니다. 돌아가는 판국이 정 안 됐으면 나서 가지고 웅변도 할 줄 알고, 권고도, 책망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 이러니 너희들, 이것이 천리 대도의 말씀에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그러면 너희의 양심에 가책을 받아야지, 이 쌍놈들아!' 하면서 욕을 할 때도 있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쌍놈이란 욕을 먹어야지요. 그런 놀음을 잘한다구요.

내가 박사 할아버지들, 왕 해먹던 사람들, 대통령 해먹던 할아버지들을 모아 놓고 기합도 준 사람입니다. 여러분 기합 주는 건 아무 것도 아니라구요. 섭섭할 건데기가 아무 것도 없어요. 나 같은 사람에게 기합받는 자리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해 봐요. 여러분 같은 사람을 찾아가서 기합 주는 것이 누구 무슨 뭐 할 것이 없어서 그 놀음하겠느냐는 말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으니 한 사람보다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 지우고 전부 다 추궁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책임을 했으면 선생님 자신이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짜 사랑으로 말하게 되면 욕이 아니예요. 복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여기 박정민은 언제나 욕을 먹으면서도 저렇게 입을 벌리고 '히히' 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멘!' 하지 말래도 언제나 '아멘!' 해서 욕을 먹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욕을 안 합니다, 이제는.「아멘 또 할 수 있어요. (박정민)」아 글쎄,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붙어 올 때는 전부 다 죄가 아닙니다. 자기를 핍박해도 핍박이 아닙니다. 그것이 다 자기 때문에 사랑이 보태지게 될 때는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그 남편 앞에 '저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 이랬지만 그 일기장을 보고 나서는 '아이구, 이럴 수 있나?'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것에는 완전히 항복하는 것입니다. 불효자를 감동시키는 어머니의 사랑은 말없이 낮과 밤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보는 데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보는 데서도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낮과 밤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계절을 초월해야 되고, 시대를 초월해야 됩니다. 역사를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것은 악한 사회를 구하고, 악한 나라를 구하고, 악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으면 그렇게 살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고 보니 망하지 않았습니다. 다 망할 자리로 몰았지만 망하지 않았다구요. 개인적으로 세계적인 개인들이 나를 망할 자리에 몰아 냈지만 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돌아오지 않고 꾸역꾸역 가정 기준에 올라가더라구요. 감옥에서 나오고 나서 가정 기준에서 올라갔습니다. 내가 세계를 전부 다 싸워서 개인적으로 이겨 가지고 올라가는데 핍박받고 나니까 일대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기준이 개인에서 벌써 가정 팻말로 올라갔더라구요. 또, 가정들이 세계적으로 합해서 반대했지만 감사하고 소화하다 보니까 재깍 민족권 내로 올라가더라구요. 민족들이 들어 세계적으로 반대하지만 국가적 기준에 올라갔습니다.

요즘에 통일교회는 세계적 기준에 올라왔어요.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들, 똥구더기들이나 모르지요. 최고의 존경뿐만이 아니라 숭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늘이 세상에 참을 뿌린 결과는 반드시 세계로 거두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어머니를 보내는 은사를 베풀었으니 40개국을 전부 다 거두어 오는 것입니다. 거두는 것은 어머니가 하는 거예요. 우현 좌현을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욱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왔기 때문에 세계는 내 품에 돌아온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전부 다 일치되는 말입니다.

그래, 대한민국에서 40개 대학가와 세계 40개국, 거기에 4개국을 합해서 사 사는 십육(4×4≡16), 160개 국가의 선교본부를 중심삼고 그것이 결정체와 같이 160개 종족적 메시아와 연결해 가지고 상대적으로 엮어 가지고 하나의 같은 사랑에 보태질 수 있는 작용이 초민족적, 초국가적, 초인종적, 초종교적, 초전통적으로, 습관성을 초월해서 그 일이 가능하게 될 때는 세계의 통일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 논리가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통일이 안 되면 문총재가 가짜입니다. 큰 소리 해 봐야 꺼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세계에 빚을 안 집니다. 오늘 아침에 나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아이구, 목도 부어 가지고….' 하더라구요. 어려운 사실을 다 안다구요. '이런데 아이구 내일 아침에 전부 다 얘기를 그만두고 곽목사한테 하라고 다 했는데 왜 가겠다고 하느냐?'고 하더라구요. 곽목사도 어제 저녁에 '전부 다 제가 하겠습니다' 했는데, 아니라구요. 오늘이 이 정월의 끝날인데, 정월 초하룻날 하고 오늘 말씀하지 않으면 한 달을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까 기도하는 데 31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이 31일이에요, 30일이에요?「30일입니다.」30일인데, 기도할 때는 31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 생각나? '저 녀석 날짜도 모르고 지금 기도하는구나.' 했다구요. 그럴 때 아 무슨 감격적인 얘기를 했는지 그건 다 없어지고 그것이 먼저 남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인사할 때 예를 들면 아침 경배를 해야 할 텐데 '안녕히 주무시오.' 하면 그것 하루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좋은 얘기도 다 안 통한다 이것입니다. 뭐 이런 저런 것을 주욱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