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탤 수 있는 사랑의 운동을 하는 데는 하늘이 같이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보탤 수 있는 사랑의 운동을 하는 데는 하늘이 같이한다

참사랑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상대적인 이 환경에서 보탤 수 있는 사랑의 운동을 하는 데는 반드시 하늘이 같이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세계에는 서로 사랑할 때 생명을 걸고 합니다. 새들도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남남끼리도 결사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전부 다 새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안 잡아본 새가 없어요. 뭐 뱀새끼, 개구리 새끼, 미꾸라지든 배를 째 봐 가지고 어떻게 생겼는지 그것을 뒤집어 봐야 마음을 놓습니다.

그런 소질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전부 해부해 가지고 밝히고 깨끗이 알고 나서야 이랬구나 하고 전부 다 결론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결론지은 내용을 중심삼고 다시 심어줍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씨가 되어 가지고 싹이 나고, 가지, 열매가 되어 가지고 반복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걸 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을 이용해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들어맞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대로 안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무난히 통과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니 무슨 복귀니 하는 것을 무난히 통과하는 사람은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위해서 사는 것이 그냥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눈물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 사랑의 땀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 사랑의 핏줄기를 남겨서 피를 흘리고 가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이 천지, 존재 세계의 어떤 사람이라도 항거를 못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나를 40년 동안 반대했습니다. 주권을 가진 지도자들이 나를 전부 다 쫓아내고 호랑이새끼를 키운다고 반대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자연 굴복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문총재는 5천년 만에, 5천년 역사에 처음 나온 애국자라는 말을 한다고 들었다구요. 그것이 사실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예!」

그래, 40년 전에 자기들이 그렇게 죽으라고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복수하겠다는 말을 못 들어 봤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크고 깊은 바다에 자기 딴에는 암만 들이대도, 제기더라도 한이 없다구요. 끝이 없어요. 그것이 끝이 없으니까 던진 녀석들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것을 쌓아둔 돌더미는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을 어디든지 뿌려 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멋진 거예요. 지나고 나면 전부 다 와서 나한테 던져 준 것이 그냥 남는 것이고 복과 더불어 같이 온 것입니다. 선을 찾아가는 탕감법에 의해 가지고 그 재산과 모든 남겨줄 수 있는 역사의 유물 될 수 있는 것은 내 뒤에 다 갖다 쌓아 놓고 꺼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없는 무서운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전법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 나오는 것이고 악마의 전술은 치고 빼앗으면서 나오는 것입니다. 빼앗더라도 손해배상을 계산하게 되면 전부 다 망해 가는 거예요. 먼저 친 녀석은 언제나 망하는 것입니다. 맞는 사람은 남아지는 거예요.

형제지간에 아무리 형님이 훌륭하고 위대하더라도 병상에 누워 있는 동생을 보고 부모 앞에서 '식물인간이 된 저 놈의 자식, 전부 다 불효하고 있기 때문에 죽으면 좋겠다.'고 할 때는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입니다. 그게 효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붙들고 통곡하고 맏아들로서 부모의 사랑의 마음 이상 동생에게 흘러가는 것을 볼 때에 부모는 '너를 통해서 만세에 우리의 가계를 전수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그대로 상속되지만 못을 남기게 될 때는 그 모든 소유권이 동생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 식물인간의 아들딸이 있거든 그 아들딸이 그 아버지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더 말이 필요 없지요?「예.」보라구요. 내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노동도 해 봤고, 구루마도 끌어 봤고, 리어카도 끌어 봤고, 전부 다 해 봤습니다. 우리 문전에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한 푼이라도, 일전 한푼이라도 보태 주게 될 때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이 싹 씻어주는 것입니다. 위대한 힘의 작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구요.

이런 작용이 어디나 통하느냐 이거예요. 양심적인 사람의 세계에만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세계라든가 모든 세계, 어디나 다 통하는 거예요. 이것은 만국에 통하는 것입니다. 만국에 통하는 진리입니다. 그래 왔기 때문에 남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자동차에 짐을 싣고 수송사업 하는 데 가서도 일을 해 봤다구요. 힘들게 싣고 가서 내리게 되면 전부 다 내려 주기를 바라고 떡 버티고 있는 남자는 원수같이 생각된다구요. 옷을 벗고 도와주는 사람은 내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런 상대가 된 사람은 반드시 사랑을 남기고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나 때문에 반드시 좋아지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활을 그렇게 해 놓았기 잘난 장관의 집, 잘난 모든 학자의 집에서 내가 글씨를 잘 쓰기 때문에 필생 노릇을 많이 했다구요. 그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서 이력서 같은 것도 많이 써 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기의 이익보다도 진정한 사랑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 앞에 이력서를 써 봤던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써 주는 것입니다. 그건 반드시 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게 참 이상합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써 주고 다 이래 가지고 낸 것은 학생이 학교에 냈으면 학교에 합격이 되고 그것을 회사에 냈으면 그 이력서를 중심삼고 전부 다 취직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참 이상하더라구요. 그런 걸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이건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진리라는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