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은 원칙대로 살릴 줄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원칙은 원칙대로 살릴 줄 알아야 돼

그래서 이번에 협회장한테 똑똑히 얘기했습니다. 모든 신상 조사를 전부 다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전부를 비밀리에 조사하라고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국이 있습니다. 외부에 통일교회 외에 조사위원들이 전부 다 정보처 국장, 과장 출신들로 5천 명 이상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국가의 비밀을 어느 정보처가 모르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전부 다 국가에서 우리에게 문의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 다 모르지요? 여러분이 잠자고 놀고 하는 판에 선생님은 이런 것을 준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망해서 나가자빠지더라도 하늘땅은 망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칙이에요. 선생님은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시대로 가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세계시대에 상대적 입장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보탤 수 있는 이 그림자 모양이 되어 있느냐 이겁니다. 까먹었어요! 전부 다 까먹었어요.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 들여 가지고 피땀 흘려 쌓아 놓은 것을 될 수 있으면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도적질 해 갔습니다.

그것을 파는 사람들, 교구장, 지구장, 이사장이라든가 협회장이 피땀을 흘리고 쌓아 놓은 그 이상의 고통을 느끼고 몸부림을 치고 하늘이 앞서서 팔기 전에는 팔 수 없습니다. 팔았다가는 파는 그 심정이 일치되는 차이를 자기 일족에서 탕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있는 힘을 다해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팔지 말라구요.

곽정환, 3백억 받고 팔았다는 공장이 어느 공장인가?「진천입니다.」팔 때는 나한테 통고를 해야지, 왜 전화 안 했어? 팔 때는 어떤 것을 얼마에 계약한다는 걸 전부 다 전화해야지, 왜 안 했어? 나는 안 판 줄 알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했다구. 계약을 해도 하늘이 명령해서 해야지, 자기 명령으로 계약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예.」

이사장이라고 해서 전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구. 종의 기준에서 주체와 상의를 하지 않으면 그 대상의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똑똑히 얘기 했다구. 계약하기 전에 얼마에 팔고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전부 다 보고하라고 했다구요. 이것들은 나중에 말하면 다 통한 줄 알고 있어요. 원칙은 원칙대로 살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중에 두 시간만 넘으면 어머니는 변소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약속을 했다구요. 그래서 변소에 가더라도 어디를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모니터를 통해서라도 전부 다 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무엇을 들었느냐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나가 있어도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청중 앞에 주체적 상대가 되었으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복을 빌고 축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유행동은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공식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