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모시는 천사장의 사명을 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모시는 천사장의 사명을 다해야

유종관, 알겠어?「예.」뭐 때가 오고, 그따위 수작은 그만두라구.「36만쌍 합동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외부 세력이 잘 가동되어야 축복자가 많이…. (유종관)」여자들만 하라구요.「여자들한테 한번 물어 보십시오. 남자가 동원돼야…. (유종관)」글쎄, 남자가 전부 다 종이 돼 가지고 심부름해 주라구. (웃음) 그게 하나되어 있다면 동원되게 되어 있는 거야. 오라고 하면 오고, 심부름을 시키면 종같이 부림을 당하라는 거야. 그것 하기 싫어? 그러면 천리의 대도(大道)를 망쳐 버려.

여편네를 여왕과 같이 모시고 아들딸을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 모셔 가지고 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타락한 천사장은 그냥 그대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남자 녀석들! 지금 세상을 남자가 망쳐 놓지 않았어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인 문선생을 쫓아내고 다 망쳐 놓았다구요. 누가? 사탄세계 남자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섭섭한 것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여자들한테 물어 보라고? 자기들이 그런 얘기하게 돼 있어? 지금까지 부려먹고 여자 앞에 천추의 죄를 짓고 비법적인 행동을 한 것처럼 남자라고 해서 드세게 여편네 대해 이러고저러고 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편에 와 있다구요.

사랑하려면 10배 이상 돈을 내고 하라는 거예요. 탕감수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말해서 간판 붙여 가지고 숫자까지 밝혀서 실천하고 넘어가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 걸려들어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잔소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늑대 말고 천사장 놀음을 하라구요. 여편네 궁둥이를 옛날에는 마음대로 가서 만지고 쓸고 이랬지만 이제는 어림도 없다구요. 여자가 프로포즈해 오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자들도 그래요. 지금 때는 자기의 책임을 중심삼고 전력을 다할 때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한다구요. 해산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해산하는데 남편 생각이 나요? 해산하는 시간에 남편이 생각나요? 여자들, 남편 생각나요?「안 납니다.」나더라도 잡아죽이려는 생각이 날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유종관!「예.」국회의원이고 하는 그런 말을 나한테 하지 말라구, 제발. 무슨 장관이고 무엇이고 내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국회의원을 내가 찾아가서 만나지를 않았다구요. 장관을 찾아가서 만난 적이 없어요. 내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서 교섭해 가지고 이익 보겠다는 생각이 없다구요. 그들이 내 신세 지게 될 것이 뻔한데 말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사람들은 나한테 신세를 져야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주적인 사나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해서 신세 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가정적으로 볼 때,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정 위주예요. 개인 위주가 아니라구요. 교구장도 교구장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교구장을 해먹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간다구요. 진짜 타락한 천사장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자를 딱 붙들고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위해서 자기는 집 지키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보호해 줘야 된다구요. 종은 그래야지요? 천사장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보다 잘 먹고 다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잘 먹고 잘 입고 다녀도 안 되고. 물어 보고해야 한다구요. 자기가 없는 것입니다.

남자는 선생님 안중에 없다구요. 여자를 다 수습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전부 다 여편네 대신 두메 산골에 있는 토막집에 여자가 있으면 가서 모셔야 된다구요. 아기들을 왕과 같이 모실 수 있고 자기보다 천배 만배 귀하게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기분 나빠요? 남자들은 기분 좋지 않지요?「좋습니다.」정말이에요? 나도 말하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은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