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효녀가 어디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효자 효녀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에게 굿 뉴스를 하나 전해 주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입을 열어서 말을 하면 '이야-, 그런 일이 있을까?' 할 거예요. 그걸 들으면 일본의 총리, 천황,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언론계가 나가자빠져 버릴 거예요. 벌써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일본은 아무리 해도 미국을 컨트롤해서 하면 경제력도 그렇고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서 선생님이 플러스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악랄한 일을 안 합니다. 자연 소화, 자연 굴복을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연 굴복이지요? 많은 원수가 있어요. 선생님의 원래 성격대로 하면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의 손으로 목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무서운 성격의 남자예요. 원수가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잠을 자지를 못 해요. 안 먹어요. 그런 성격이에요. 극단적인 성격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남자를 잡아서 잘도 당신의 심정을 전해 가지고 대표역을 하게끔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 번 결심하면 옆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보통 사람이면 벌써 몇 백 번이나 후퇴했을 길입니다. 가보고 해결하고 나면 또 모르는 것이 생기는 거예요. 천 있던 것이 만이 되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맑은 아침해가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점점점점 더 어두운 천주가 넓혀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선생님의 성격으로서는 돌아갈 수 없어요. 끝까지, 죽을 때까지 가 본다 하는 거예요.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드나들면서…. 보통 사람은 한 번 들어가면 끝난다는 것입니다. 끈질긴 사람이에요, 약한 사람이에요?「끈질긴 분입니다.」그런 끈질긴 사람이 통일교회의 아버님이니까 통일교회의 무리는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서 끈질긴 자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입니다. 무서운 무리입니다.

여러분, 북한에서 선생님이 명령하면 누구누구 암살은 즉시 할 수 있어요. 김일성을 암살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하는 무리가 지금 남양에서 36군데에서 훈련하고 있어요. 이놈들, 힘으로 했을 경우에는 남자답게 선언해 가지고 하겠느냐 하면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가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궁내청(宮內廳)도 선생님을 무서워해요. 부들부들 떨고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익들도 다 그래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왜 반대해요? 무섭기 때문에 반대해요. 자기들의 딸을 데리고 가서 뭘 하느냐? 다 불고기 해 가지고 먹는 줄 알고 있어요. (웃음) 정말이에요.

선생님은 한평생 이런 세계의 싸움을 하면서, 40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많은 원수를 굴복시켜 오면서도 한 사람도 죽인 적이 없어요. 죽여야 할 일본의 그 패전 후의, 선생님을 고문한 헌병들을, 다이너마이트를 집어넣고 한꺼번에 불을 붙여서 지워 버려야 할 사람들인데 돌려보내 주었다구요. 나는 잘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머물고 있으면 다 죽음을 당할 것이다.' 해서 돌려보낸 거예요. 그렇게 한 은혜를, 일본이 부채가 되어 있는 그것을 변제하기 위해서 일본 청년들이 선생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 하는 거예요.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한 성격을 가진 남자가, 끈질긴 성격을 극단적인 심정을 갖게 되었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면 몸이 움츠러드는 것입니다. 신경이 수축하는 거예요. 언제라도 통곡할 수 있어요. 그러한 친구가 세상에는 없어요. 그러한 상대를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을 슬프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나는 그러한 무리가 아닙니다.

내가 상대로서 엄연히 서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피를 흘리는 경지에 있어서도, 고문으로 생사의 경계를 방황하는 그 입장에 서 있으면서도 피를 토해 내면서 '하나님, 아직 이 남자는 살아 있습니다. 반드시 원수 사탄을 소화해 버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와 같이 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그러한 것을 모르겠지요? 여러분들 가운데서 선생님으로 하여금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하는 효자 효녀가 어디 있느냐. 그걸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사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