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생명과 사랑과 양심의 근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생명과 사랑과 양심의 근원

선생님을 쫓아가 봤자 아무 이익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겠어요. 괴로운 길이에요. 그러나 괴로워도 영원을 걸고 가야 할 길이에요. 이 지상에서 평생을 걸고 가고도 남을 그러한 길이지만, 그것을 피하게 되면 영원히 가야 할 길, 가고 가고도 못 다 갈 길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몰라요. 그러나 그 세계는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완전히 해결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상에서 맺어진 그것은 지상에서 풀고 가야 됩니다. 그것을 영계에 가서 풀려고 하면 그러한 자극적인 환경이 없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악역이, 선을 반대하는 세계가 없어요. 그것이 나빴을 경우에는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방향으로 밀어 붙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별시켜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지상같이 나쁘면 나쁘다, 좋으면 좋다고 직접 공격해서 이렇게 선생님같이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딱 갈라지는 거예요. 나빴으면 그걸 영원히 몰라요. 자극이 없어요. 자기 혼자서 해야 돼요.

그 때가 되어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들었을 경우에는 통곡할 것입니다. '아차! 이렇게 될 줄이야', 그렇게 된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그것을 아직까지 못 믿겠다면 지금 당장 목을 매든지 칼로 찌르든지 해서 죽어 보라구요. (웃음) 그것이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말이에요.

선생님이 여기까지 온 것을 보고 세계적인 성공을 한 승리자라고 다들 찬양하고 있어요.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자는 하나도 없어요. 지금 일본의 경제 문제에 걸려서 부도가 나 가지고 실패의 이름이 붙을 수 있는 그러한 경지를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 돼요. 일본이 미끄러져도 선생님은 미끄러지지 않아요. 하나님이 잘 지켜 주십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 환경에서 보았을 경우에 신기하게 생각할 정도로 선생님한테는 지금 계속 무서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구요. 하나님은 고마운 분이십니다. 감옥에 들어가게 하는 것은 죽음의 자리를 피하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을 경우에는 죽음을 당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가서 도약해요. 사탄이 반대했던 모든 것을 넘어섰기 때문에 그 반대한 경계선을 넘은 새로운 차원에서 큰 반대권에 이동해 오는 것입니다. 왜 그와 같은 일을 해야 되느냐? 참부모는 아담 해와가 실패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고는 참부모의 자리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부모가 심었기 때문에 부모인 자가 수확해 가지고 나쁜 것은 불에 태우고 좋은 것은 창고에 넣어 만민이 요구하는 씨를 분배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의 말씀입니다. 참사랑의 말씀입니다. 순결한 혈통의 말씀입니다. 이상의 부부의 사랑의 말씀입니다. 그 이외에 인간으로서 찾을 길은 없습니다. 그 이외는 다 사라져 가지만 이것은 인간의 생명과 함께, 영원의 생애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진 한 장 찍을 때에도 여러분들 다 보면 선생님의 뒤에 오고 싶어해요. (웃음) 멋있는 옷도 안 입고 있어요. 이거 시골의 할아버지 같이 하고 있다구요. 그래도 뒤에 오고 싶다고 늙은이도 젊은이도 다 눈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것은 영계에서도 그래요. 관심은 선생님 외에는 없어요. 부모님 외에 없는 거예요.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요, 사랑의 근원이요, 양심의 근원이요,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거기를 통하지 않으면 크지를 않아요. 혈관의 순회 속도가 빨라지면 크는 것입니다.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거짓말의 왕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선생님이니까 안 믿어도 좋다구요. 선생님은 다만 말씀을 할 뿐이니까 따라오고 싶은 자는 따라오더라고 선생님은 따라오지 말라고는 말하지 않아요. 따라오고 싶다면 따라와 보라구요.

그러다 실패하더라도 선생님에게 불평하지 말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통일교회에서 몇 년 헌신했으니까 문선생한테 헌신한 배상을 해 달라고…. (웃으심)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배상해 달라. 내가, 이러이러하게 훌륭한 사나이가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통일교회에서 헌신 생활을 10년, 20년 했기 때문이다. 그 20년의 보장을 해 달라!' 한다구요. 무슨 소리를 하느냐,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에 따라오고 싶어서 와가지고 무슨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오지 않아도 되니까 해 가지고 잘라도 자기들이 좋아서 와 가지고는 선생님에게 조건을 걸어 불평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