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쓰면 벌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쓰면 벌받아

그래, 한 자 아래에 있는 것이 더러요, 안 더러워요? 잘 먹고 나서는 말이에요, '기분 좋다!' 하고 똥바가지를 쓸고 있는 거예요, 이게. (웃음) 그거 생각하면 손이 후다닥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좋다고 그래요? 똥바가지 아니예요, 똥통? 왜 더럽지 않아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부처끼리 하는 키스는 왕자 왕녀 키스예요. 왕녀 키스를 하고 나서 부끄러워요? 더러워요? 말해 봐요. 더러워요, 좋아요? 전부 다 사기꾼들이구만.

정력이 충만한 남자 여자, 욕정이 백점 이상 충만한, 흐르고 넘치는 남자 여자는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의 욕정은 천지가 다 말려 들어갈 수 있는 해독제입니다. 자기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둘이 사랑하는데 누가 욕을 해요? 하나 못 되어 있는 녀석들이 누구를 평할 수 없다는 겁니다.

부부생활의 모든 전부는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둘이 여행을 와 가지고 동산에 올라가서 벌거벗고 사랑한다고 누가 평을 해요? 하루 저녁에 열 번 사랑한다고 평을 해요? 열 번 못 해서 사고지.

그래, 하루 저녁에 몇 번씩까지 할 수 있어요? (웃음) 기록을 한번 갖고 싶은 생각 없어요? (웃음) 아니예요, 자기 여편네들은 바라는 것입니다. 천 번 했다고 해서 지옥 갈 수 없다구요.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횟수를 많이 한 사람들을 선출해서 챔피언 될 수 있을지 모른다구요. 그걸 하나님이 그러지 말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인상을 쓰며 '이 녀석들 안 돼!' 이러겠어요, 웃으면서 '이 녀석들, 내가 지은 조화가 좋긴 좋구나. 하하하!' 이러겠어요? (웃음)

그걸 함부로 다루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동산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역사가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지상천국의 기원이요, 천상천국의 기원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출발의 기원이 거기서 형성된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웃음 바탕이 거기서 출발하는 거예요. 사랑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춤출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파탄시켜 놨기 때문에, 천지의 모든 것을 파탄시켰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참사랑이 강조되고, 신인세계 완성의 꽃이 필요하다는 이런 말도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이라구요. 알겠어요?「예.」문총재가 생명을 갖고 있고, 사랑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고, 하나님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