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살면 만사가 해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면 만사가 해결돼

시간이야 가든 말든, 제목에서 멀든 가깝든 간에 말을 들어 보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예.」그러니까 한 달만에 처음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인사를 차렸다구요. 여러분은 인사 차릴 거예요, 안 차릴 거예요?「차리겠습니다.」인사 차리는 게 뭐예요? 꽃피우면 돼요, 꽃. 양심을 알았습니다?「예.」

그렇기 ��문에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게 되면 만사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제 잘 들어요. 시간이 많이 갔으니 잘 들으라구. 나도 어제 밤늦게까지 얘기했어요. 뭐 내가 고달픈 사람이라구요. 생짜배기 깔끔한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녹여 놔야 되는 거라구요. '당신들, 돌아가고 싶으냐?' 하고 물으니까 안 돌아가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럼, 뭘 할 거야?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소?' 하니까 전부 다 '좋습니다!' 하더라구요. '그 말은 어머니 죽으라는 말 아니야?' 하니까 '헤헤헤!'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좋을 게 뭐 있어요? 생기기도 잘 못생겼는데. 옛날 청춘시대에는 다들 미남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누가 미남이라고 그러나요? 노인보고 미남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 거라구요, 아무리 좋아도. 팔십객을 대해서 미남이라는 사람은 없다구요. 내가 팔십객이에요, 칠십객이에요?「칠십객입니다.」일흔다섯인데도 칠십객이에요? 벌써 3월에 들어왔어요. (웃음) 사사오입이라는 말이 벌어지지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팔십객입니다. 팔십 늙은이인데 시집오겠다는 여자가 있느냐 할 때 전부 다 시집오라면 오겠다고 하니, 조화가 벌어지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장기간 교주를 해먹을 수 있는 겁니다. (웃음) 내 자리에 와 가지고 그런 놀음을 누가 못 하거든. 나밖에 없다구요. 일본 여자가 어떤 여자들인데 한 명도 아니고 5만 명을 꿰차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명태 대가리 꿰차듯이 말이에요. 꿰찬다고 해서 아프다고 안 하거든요. 꿰차도 좋다고 그러고, 꿰차고 끌고 다녀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당신들도 그래요, 여자들? 저기 여자 동네예요, 남자 동네예요? 다 섞여 있구만.

양심을 알겠어요?「예.」양심은 부모보다도 앞에 서는 것이고, 양심은 스승보다도 앞에 있는 것이고, 양심은 하나님보다도 앞에 있는 것입니다. 그분과 의논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몸뚱이가 사탄의 핏줄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거하는 방법은, 양심을 살려 가지고 양심을 절대시하는 데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를 때려잡으라는 명령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해라.' 하는 거라구요. 그거 몸뚱이가 좋아해요? 또 '겸손해라.' 합니다. 몸뚱이가 겸손해요? 제일 싫어합니다. 그 몸뚱이에게 '온유겸손해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봉사해라.' 합니다. 몸뚱이가 그걸 원해요? 여러분, 머리 숙이는 거 좋아해요? 봉사하라는 건 뭐예요? 거지새끼들한테도 하나님같이 섬겨라 이거예요. 할 수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거지를 보고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여자는 아기씨가 없습니다. 거지는 거지라도 아기씨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걸 다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