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남는 사람은 위하여 사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남는 사람은 위하여 사는 사람

이런 내용을 알게 된 사람들은 우주 가운데 다른 갈 수 있는 데가 없다구요. 통일교회가 힘들다고 나갈 때는 서서 나갔지만, 다시 들어올 때는 그렇게 안 됩니다. 들어올 때는 모두 옛날에 친구였던 사람이 통일교회의 간부가 되어서, 자기 선생님이 되어서, 부모님 대신이 되어서 축복을 하는데, 그 앞에 가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창조되지 않은 거와 같은, 의식이 없는 흙덩어리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다시 들어올 수가 없다구요.

나는 동경대학을 졸업했다, 통일교회에 갔지만 나와 대등한 상대가 될 사람이 없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뿐이다, 그런 사람은 내 상대가 될 수 없다, 바깥으로 나갔을 경우에는 마을전체, 군 전체, 현 전체에서 동대 졸업자는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미인을 고를 수 있는데, 통일교회의 쓸쓸해 보이고 어두운 구석과 같은 보잘 것 없는 여자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가서 결혼하면 자식을 낳으면 병신이 된다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난다구요.

자기 친구들은 축복 결혼을 해서 태어난 자식을 보면 자기 자식은 비할 바가 못 된다 이거예요. 자기 자식은 틀에 맞지 않는 거와 같은 입장이 되어 있고 자기가 나쁘다고 비판한 축복 부부들은 모두 훌륭한 자식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학교에 가면 축복 자녀와 자기 자녀와 보게 되면 자기 자녀가 진다 이거예요. 설마 그렇게 될 줄은 생각 못 했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렇다구요. 모두 그렇다구요. 통일교회는 세계 어디든지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자기는 아무리 대학을 졸업했다고 세계를 왕래하는 일은 없다 이거예요. 보기만 해도 일방통행이라구요. 회사 일방통행, 고향 일방통행. 우주에 대해, 세계에 대해 관계하는 내용을 가지지 않으면 그 만큼 낮은 위치에 서게 된다는 거예요. 이는 논리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무슨 관념적인 말이 아니라, 현실, 실제적인 거라구요. 사실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일본의 간부의 경우를 보면, 세계선교본부라든가…. 많은 일본 멤버들이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구요. 회장 같은 사람은 어디어디 간다 하면 딱 링컨 리무진 등이 대기하는 거예요. 하얀 장갑을 낀 여자가「다녀오셨습니까?」하고 외국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안내를 한다구요.

일본 총리도 이런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는 걸 볼 때 일본 국내에서 사치스러운 호화생활을 하고 모두 헌금을 옆으로 빼 가는 무서운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그 사람이 나쁜 것이지 선생님이 조성한 기반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나쁜 사람은 저절로 퇴화해 간다구요. 통일교회에서 남는 사람은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위하여 사는 왕자를 구하고 있는 수련소라구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