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속일 수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양심을 속일 수는 없어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지 못하겠지요. 운동해야 하지요. 여자는 부끄러울 때는 이렇게 한다구요. 남자들은 이렇게 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남자가 부끄럽다고 자기 입을 막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여자가 부끄럽다고 자기 머리를 긁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왜 그러냐? 여자는 입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우주 역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부끄러움을 양심은 알고 있다구요.

여자는 입 때문에 10년간의 공적을 한 순간에 깨뜨리고 맙니다. 여자는 입이 느리나요, 빠르나요? 어느 쪽인가요?「빠릅니다.」남자의 입은 여자보다 느리나요, 빠르나요?「느립니다.」빠르다!「느리다.」아무리 크게 진지하게 선생님이 말해도 웃으면서…. (웃음) 자신만만이구만. 그렇다구요. 옳으면 자신만만이라구요. 선생님은 아무리 세상이 시끄럽게 해도 올바르게 되면 자신만만, 아니면 겁쟁이? 자신감이 넘친다구요. 일본의 수상이나 뭐나, 세계의 무엇이 있어도 그 나라 나라는 선생님 앞에 서게 되면 모두 발로 차인다구요. 공공연한 자세로 잘도 싸워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웃음)

호박 같은 여자구만. (웃음) 얼굴이 호박 같잖아요? 호박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호박은 침을 놓으면 관통된다구요. 어디든지 통한다구요.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구요. 그 물이란 것은 어디든지 침투한다구요. 알았어요? 공기라는 것은 어디든지 침투한다구요. 그래서 생명의 근원이 되고 있다구요. 생명은 뿌리의 뿌리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들어가는 것은 물과 공기 이외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아줌마도 4분의 3은 물상자라구요. (웃음)

물은 비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들어간다구요. 그와 함께 공기가 빠짐없이 들어 있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생명의 근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사람은 생명력을 양성할 수 있다구요.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나, 반대로,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웃음) 호박 같은 것은 누구라도 환영하기 때문에, 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넓기 때문에 커진 거라구요. 공간이 있어서 물과 공기를 많이 포함해 있기 때문에 큰데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는 것이 호박이라구요.

카보차(호박)를 조금 약하게 발음해서 '가보자.' 하게 되면 한국말로 '가 봅시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카보차가 크기 때문에 가보자 하는 거예요. 그렇게 설명하면 나쁘지 않다구요.

오늘 제목은 무엇인가요?「참된 자신을….」참자신! 그러면 여러분은 참된 자신이 되어 있어요, 불참된 자신이 되어 있어요? (웃음) 그건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보다 자기 양심은 자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 부모보다도 양심은 자기를 잘 알고 있다구요. 자기의 선생님보다도 양심은 자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 맞는가, 안 맞는가요?「맞습니다.」잘 대답했습니다. (웃음)

양심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양심을 속일 수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 부모님은 속일 수 있다구요. 선생님도 속일 수 있고 하나님도 속일 수 있다구요. 하나님을 속일 수 있나, 없나요? 속일 수 있다구요. 나쁜 짓을 한 뒤에 하나님이 간섭했다구요. 그건 속은 것이잖아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간섭했으면 좋은데, 간섭하지 못했다는 것은 안 입장에 있어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 거라구요. 그것은 알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

그 기준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 앞에 반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알았다면 인간이 자기 지휘하에 있고 자기 연장권에 있는 셈이라구요. 하나님보다 먼저 알기 때문에 자기 연장 외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여자도 남자의 연장선 내에 있으면, 모자라는 사람, 부족인(不足人)이 된다구요. 인격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라구요. 상대자는 자기의 연장이 아니고 모자란 사람이 아닙니다. 동등한 근원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동등한 인격 이상의 것이 있기 때문에 여자를 숭배하는 남자도 많이 있다구요.

그건 어머님…. 어머님을 숭배하지 않는 남자가 있나요? 왜냐? 가장 훌륭한 사랑을 소유한 인격자라고. 사랑이라고 하면 여자라구요. 여자한테 가깝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때?「소데스(그렇습니다.)」'소'라고 하면 한국말로는 '소'라는 말이라구요. 기억하고 가라구요. 선생님이 물을 경우에는 '소데스'라고 하지 말고 '우시(牛;소)데스(です;입니다)'라고 대답하라구요. (웃음)

이렇게 해서 배우라고. 배워서 손해 보는 일이 없다구요. 일본 안에서 한국어를 알고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보라고 했을 때, 예 하고 손을 들고, '무슨 한국말을 아느냐?' 하고 물으면, '일본어로 소데스라고 하면 한국어로는 소란 뜻입니다. 하하하-'라고 대답하면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구요. 그 한마디로 합격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배운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구요. 공부하면 승리의 깃발을 가지게 된다구요.

공부합니까?「예.」원리 공부를 했나요?「예.」원리 책을 몇천 번이라도 읽었지? (웃음) 원리 책을 1만 번 읽었다고 하면 그것을 하나님이 할 수 없을 때는 하나님도 머리숙이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영계에 가서 자신을 자랑하고 싶다, 하나의 보물을 가지고 싶다' 하게 되면 만 번 이상 원리 책을 읽으라구요.

세계통일교회에서는 원리 책을 1만 번 이상 읽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1만 번 이상 읽은 경우에는 '하나님, 지옥에 보내시기 전에 하나 설명하게 해주세요.' 해 가지고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진짜 식구가 되지 않았지만, 원리 책 읽는 것을 1만 번 돌파했습니다. 원리 책 내용을 물어보시면 모두 알고 있습니다.'고 하는 거예요. '자신이 실행하지 않고 읽고 알아 가지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할 때에는, '영계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너무나 작다. 1억2천만 명은 적습니다. 몇백억 명이 살고 있는 영계에서 단상에 올라가 연설하는 준비를 위해 1만 번 읽고 왔습니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께서 '그래. 하나님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의 하늘의 최고 입장에서 그것을 교육해 봐라.'고 하신다구요. 그런 일도 있다구요.

살인을 한 수인이, 가장 악랄한 죄의 수인으로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그런 사람도, 국가비상시에 적국의 군사기지를 폭파하는 특공대를 편성할 때에는 옥중의 사형수를, 내일 사형이 집행될 사형수라도 그것을 연장해서 활용해 특공대로 만들어 써서 승리하면 애국자의 낙인을 받는 수도 있다는 것이라구요. 많이 생각하는 자한테 생각하지 않는 자는 지게 된다구요.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한테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자는 진다구요. 선생님은 안 것뿐만이 아니고 해서 실적을 가진 후에 여러분에게 가르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점령을 당할 여지가 없다구요. 이미 점령하고 있다구요.

원리 책 내용의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의 선포라구요. 참부모가 태어나면 참자녀·참가정·참종족·참민족·참국가·참세계가 나오게 된다구요. 참세계를 대표한 그 나라를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참부모가 없으면 모두가 절멸하고 맙니다.

누가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어요? 뒤에서 선생님을 비판하고 있는 게 아니냐? 저쪽 사진의 남자는 뭐야? 정말 얼굴이 부어 있군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