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결혼식의 제1조상은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합동결혼식의 제1조상은 참부모

여자가 주체라면, 여자가 음푹 들어가 있는 것이 어디로 이동할 수 있어요? 끌고 다닐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방에 들어앉아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거동을 해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면 사고가 나는 거라구요. 암탉이 울면 어쩐다고 그러나요? 집안이 망한다고 하지요? 이 구덩이를 어디로 끌고 다녀요? 이거 바깥이에요, 뭐예요? 남자는 얼마든지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끌고 다니면 자리만 났지 사고는 안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요, 여자는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사람은 무엇이냐 하면, 안방마마, 안방마님이라고 그런다구요. 남자는? 바깥주인, 사랑마님이라 그럽니다. 다 그런 것이 원리 원칙에 의해 벌어진 거라구요. 내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어머니 강연 시작하면 뛰쳐 가야 할 텐데, 계속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돌아다니면 안 돼요. 여자는 앉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궁둥이가 크다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돌아다녀야 되니까 궁둥이가 무거우면 큰일나요. 가볍다는 것입니다.

이게 자연 현상입니다. 문총재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사실입니다. 원칙적인 의미에서 천년 만년 철칙으로 남아 있는 도리이기 때문에 얘기해도 누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걸 부정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간나예요. 간나는 '시집갔나?' 할 때는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시집왔나?' 해요, '시집갔나?' 해요? '간나'가 욕이 아니예요 좋은 말입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나쁜 말도 돌이켜 보니까 문총재 말은 좋은 말도 될 수 있고, 좋은 말도 그렇게 되면 나쁜 말도 될 수 있다 이거예요. 한국 역사가 좋다고 하면 나쁜 것도 될 수 있고, 나쁘다고 하는 것도 좋은 것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결혼하면 비둘기모양으로 한 쌍 한 쌍 결혼하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합동결혼식이다, 떼거리 결혼을 한다! 그렇게 많이 하니까 싫다!' 하고 암만 싫다고 해 봐야 세상이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합동결혼식을 많이 하지요? 합동결혼식의 제1조상은 여기 서 있는 문선생이라는 양반입니다. (박수) 원칙에 틀리지 않으니까 다 따라와요. 지금 통일교회를 다 싫다고 하지요? 그래,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전기장치를 했기 때문에 달라붙고, 세뇌가 되어 가지고 절반 미치고 집 팔고 재산 팔고 남자까지 팔아 가지고 전부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바치려고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남자도 판다구요. 팔 수 없으니 그렇지, 사겠다면 팔고도 남지요.

그래, 옆에 있는데도 보고 싶은 선생님을 지장이 있어 못 찾아보니까 죽고 못 사는 일이 통일교회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컨트롤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관이 암만 잘 돌고 엔진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냥 함부로 아무렇게나 돌면 안 됩니다. 나침반 방향을 중심삼고 도는 힘을 통해서 이걸 컨트롤해야 자기 목적지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자기가 발동을 잘했다 해도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요. 방향이 없어요. 제멋대로 삥삥 돌게 됩니다. 그거 미친 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