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길은 참부모가 제시하는 길을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복 받는 길은 참부모가 제시하는 길을 가는 것

복 받는 길이 뭐냐? 복을 받겠다고 정성들이고 암만 도 닦아도 안 됩니다. 지혜로워 가지고 인생의 갈 길을 가야 돼요. 가령, 부산 가는 길을 모르게 되면, 고속도로를 모르는 사람들은 혼자서 길을 걸어가게 되면 열흘이나 한달 걸려야 간다구요. 열흘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러나 고속도로로 가게 된다면 버스도 있고 다 있다구요.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가야 할 직행 고속도로가 어디냐 하는 것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은 큰 강으로 흘러야 되는 거예요. 큰 강으로 흘러가면 바다에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조그만 곳으로 흘러가다가는 막혀서 말라 가지고 바다에까지 못 가거든요. 큰 강으로 가야 한다구요. 종교도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론지으면, 이렇게 단계적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할 이런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타락 안 했으면 한꺼번에 쭉 나갈 것인데, 이것이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전개해서 가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단계를 갈라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시대에 이어 나온 것이 전부 제멋대로 되어 있습니다. 국가도 제멋대로 돼 있고 전부 제멋대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잡히질 않아요.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이것이 이렇다 하고 보여 주고 길을 잡아 주는 것이 문총재의 사명입니다. 참아버지, 참부모의 사명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참부모는 개인적인 갈 길을 압니다. 가정이 갈 길을 알아요. 나라가 갈 길을 알고, 세계가 갈 길을 알고, 하늘땅이 갈 길을 알고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문총재 망하라고 하고, 통일교회 아무리 망하라고 하더라도 안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핍박 받으면서, 반대를 받으면서 이 땅을 걸어 나왔지만 점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반대라는 것은 사탄이 반대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반대하는 것이 아니예요. 반대하는 것은 그 반대하는 사람들의 소유권을 하나님편의 반대 받는 사람들에게 전수해 주고 옮겨 주기 위한 제2의 하나님의 작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2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하고, 3차대전인 사상전도 친 녀석이 망해요. 통일교회는 40년 동안 마지막으로 반대 받으면서 발전하지만, 기성교회는 점점점 개인주의로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것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시작했던 그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아는 것은 뭐냐?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적인 아들딸들이 전부 다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좌·우익이에요. 좌·우익의 역사는 아담 가정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아담 가정이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되지 못하고 갈라졌기 때문에 이것을 예수님이 국가적인 기준에 와서 하나로 만들려고 했어요. 가정에서 실패한 것은 국가가 수습할 수 있지, 가정이 수습 못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키워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이 잘못된 것을 수습해서 하나 만들려고 했다 이거예요. 그랬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못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외적이고, 가인적입니다. 유대교는 내적이에요. 이 둘이 몸과 마음으로 하나되어야 될 텐데….

하나되어 가지고 무얼 해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하늘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아들딸은 어머니를 찾아야 됩니다. 예수가 죽은 후에 누가 왔느냐 하면 성신이 왔습니다. 성신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신이에요.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들딸이 부모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이것을 찾아 올라가야 하는데 사탄이 지배하고 있으니 거꾸로 올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아벨 동생을 중심삼고 형님이 복종해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치에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가정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세계적인 참부모는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참된 개인과 참된 가정을 만들어서 참된 나라와 참된 세계와 참된 하늘나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참부모가 가는 길은 틀림없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하늘나라의 왕자의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보좌에 누가 앉느냐면 하나님이 앉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그 자리에 앉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마음과 같아요. 여러분 마음이 있지요? 마음과 같아요. 영계에 가게 되면 아담이 하나님의 몸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은 일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