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에 여성들이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여성시대에 여성들이 해야 할 일

그러니까 가정시대가 어떤 때인지 알아요? 여성시대가 왔다는 것을 선포했으니 앞으로 여성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세계 여성들 앞에 가정은 이런 것이다 하고 모델 가정을 가지고 나라에 들어가면 나라가 환영해요. 어느 나라라도 통일된 그 가정은 어느 가정이라도 환영합니다. 또 지상세계만이 아닙니다. 영계에 가도 환영해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살던 그 가정이 영계에 가서 갈라지지 않고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서 다 갈라집니다. 여기 이 아줌마는 아들딸 있어요?「예, 있습니다.」몇이에요?「남매 있습니다.」남매도 다 갈라진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개개인이 갖는 방향이 달라요. 어머니의 방향이 다릅니다. 전부 저나라에 가면 컴퓨터로 딱 하면, 이름이 박 아무개라면 박 아무개 딱 하게 되면 순식간에 몇 번 번호를 가지고 어디로 가는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안 갈 수 없어요. 다 갈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방향을 일치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나라도 전부 다 산산이 갈라져요. 아무리 큰 나라라도 저나라에 가서 자기 나라 사람과 같이 못 가고 외롭게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방향을 하나로 맞추면 얼마나 좋겠나! 세계의 방향을 하나 맞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모르고 있어요.

이걸 문총재가 알기 때문에 전환시기를 대해 가지고 이것을 하늘땅에 연결해야 됩니다. 하늘은 하늘대로 땅은 땅대로 갈라진 것을 딱 연결시키면, 하늘에 가게 되면 가고, 땅에 오면 오고, 하늘이 이렇게 가면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아무리 갔더라도 하늘은 갔다가 올 줄 알아요. 인간은 갔다 올 줄 모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세상만사 어렵다 하더라도, 이걸 알고 가는 길 앞에 아슬아슬 다 없어져서 망할 것 같지만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이 신기한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핍박을 받으면서 발전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먼저 치지 않아요. 악한 사람이 먼저 칩니다. 쳐서는 반드시 손해배상을 해 줘야 됩니다.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장관을 국장이 때렸으면 손해배상을 물어야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찾아오는 거예요. 맞고 손해배상을 받고 악한 사탄은 치고 망해요.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3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합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주변 국가로부터 지금까지 맞아 왔지만 한 번도 치지 않았으니, 이 한국은 세계의 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나라라구요. 이런 논리에서 이렇게 된다고 해야 믿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환시기를 다 모르지만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게 무엇이냐 하면, 청소년 문제입니다, 청소년 문제. 그 다음에 여자 문제입니다.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면 문제가 안 됩니다. 이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고 다니고, 프리 섹스하고, 술 마시고 취해 다니는 꼴이 그게 뭐예요? 이게 어머니 문제입니다. 어머니 문제라구요. 이게 어디에서 시작했어요? 에덴동산에서 어머니 해와가 화냥질을 했어요. 아시겠어요?「예.」바람을 피웠다구요.

그러니 아들이 보기에는 틀렸다 그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해 봤자 듣나? 딱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 1세를 무시하는 거라구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가정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문제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머니하고 아들딸들이 전세계에서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성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