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이루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이루는 길

그래, 세계 평화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아줌마 몸 마음의 싸움을 멈추게 하고 남편을 대해 공식적으로 하나될 수 있으면, 이 둘만 하게 되면 세계 평화는 이룩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세계를 악하게 만들고, 남자 여자 싸우는 것이 악하게 만들었다구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도 하나 안 되었어요. 아담이 주체로서 해와를 관리하고 그래야 하는 주체인데, 그것을 거꾸로 뒤집어 박았다는 거예요. 또, 아담은 해와에게 '요놈의 간나, 너 먼저 타락했으면서 불평이 뭐야? 요놈의 간나야!' 하고 서로 싸우는 원수가 되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가정에서부터 갈라진 것입니다. 아들 가인은 동생을 죽였어요. 또, 동생은 형님의 장자권을 빼앗았다구요. 야곱이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아 와야 했던 거예요. 빼앗지 않으면 하나님이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런 모든 전부가 희비극이 되어 있고 상충되어 있는 것을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잡으면 사탄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의 문제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됩니다. 왜 대학가에 보내느냐? 세계 1세들을 대해서는 40개국에서 외적으로 전부 다 했어요. 한국에서는 어머니가 대학가에서 했어요. 그 다음에 미국서부터 대학가를 중심삼고 하고, 일본만 식구들이 대학가를 중심삼고 하면 됩니다. 대학가의 젊은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전세계적으로 세계평화청년연합을 만들어요. 누구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만든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교회입니다. 신부 교회예요. 신부 교회는 2차대전 이후에 신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아까 말하던 아담 가정에서 가인 아벨로 전부 다 갈라졌거든요. 우익과 좌익으로 갈라진 거예요. 예수가 제2차 국가시대에 있어서 부모의 자리를 설정하기 위해서 왔는데, 하나되었다면 좌익과 우익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좌익은 사탄편이요, 우익은 하늘편이 된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갈라져서 싸움판이 벌어졌으니 재림주가 올 때에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문총재가 공산당을 타도할 목표로 먼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방향을 잡아 세웠으니만큼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는 증명이 나왔습니다. 전세계 기독교가 동원되어 가지고 '워싱턴을 탈환하자!' 하는 거예요. 여기 기성교회는 지금도 밤중이라는 거예요. 자기 엉덩이에 똥칠을 하고도 똥칠한 줄을 몰라요. 개가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한 걸 알아요? 냄새를 맡아요? 좋기만 하지요.

전환시기에 있어서는 박자를 맞춰야 돼요. 젊은 사람이 걸려들 수 있는 그물을 만들어야 되고, 여자가 걸려들 수 있는 그물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여성연합이라는 그물을 만들었으니 세계청년연합을 묶어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만 되게 된다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예.」한번 해 볼 거예요?「예. 열심히 해야지요.」욕심이 많아서 틀렸어.「욕심도 못 부려요, 저는.」이 아줌마는 차분해 가지고 장부처리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

그러니까 전환시기를 몰랐다가는, 함부로 줄을 탄다면 살 자리에서 죽을 자리에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죽을 자리에서도 박자만 잘 맞추면 살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는 그런 무엇을 알기 때문에 세상에 공산주의가 망한다는 것을 벌써 50년 전부터 73년 만에 망한다고 했는데, 말한 대로 다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한 그대로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아줌마가 들어왔다면 전부 다 판을 치고 자기 해먹으려고 했을 텐데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상당히 가까워졌지요? 상당히 가까워졌지?「그럼요.」그러니까 문제가 벌어지잖아? (웃음)

아이구! 내가 지금 일본 사람들한테 말씀하러 가야 돼요. 몇 시야? 2천5백 명이 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여기는 소수니까, 10분의 1밖에 못 되니까 이것을 남겨 두고 가야 되겠다구요. 오! 9시까지 가야 되는데 큰일났구만, 큰일났어. 그럼, 나눠 먹어요. 나눠 먹어요. 아시겠어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