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악한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악한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 11절에 보면 '네 마음이 성전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다구요. 그런데 이것을 해석하지 못해요. 이런 것을 전체적 구상 밑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이론이 없어요. 개인이 거기 들어가고, 가정이 들어가고, 나라도 들어가고, 세계가 들어가고, 하늘땅도 들어가고, 하나님도 좋아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이론이 없는 것입니다.

이론은 사상이에요. 사상체계입니다. 체계라는 것은 나무로 비유하면,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순이 있는데, 그렇게 크고 작은 것이 체제라는 거지요. 전부 다 원칙적으로 들어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악한 세상을 통일교회가 전부 수습하려고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무슨 사업이냐고 그러지만,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정치세계에서, 미국에 정치하는 사람들 중에 내 친구들이 많습니다. 나하고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문제만 하더라도 김일성을 구슬릴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고르바초프도 내일 오지만…. 내일 오지? 오늘이 24일이지?「예, 내일 도착합니다.」그런 사람들을 구슬려 가지고 다….

김대중이 데려오려고 해도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럴 만한 무엇이 없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해먹으려고 하지 문총재같이 세계 판도를 수습하려는 무엇이 없다구요. 그런 걸 다 압니다. 세계를 위해서는 전부 다 문총재님이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재단의 고문이 되어 주면 좋겠다고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야야, 문 아무개야. 네가 반대를 받지만 내 고문이 되어 다오.' 이렇게 하나님이 부탁해서 고문이 되면 한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고문 궁둥이 따라다녀 가지고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따라오지 말라우. (웃음)「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아아! 따라다니는 여자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모른다구. 욕을 먹지 않나 말이에요. 여기 가서 욕먹고 저기 가서 욕먹은 거라구요. 하지 말라는 그 일을 굳이 해 가지고 전부 다 문총재가 시켰다고 똥감태기 뒤집어쓴 것은 전부 여자 때문이야, 이 쌍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