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와 하나될 때 동등한 가치를 갖게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와 하나될 때 동등한 가치를 갖게 된다

자,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인간 조상을 창조할 때에 단 둘을 만들었어요.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 해와를 믿지 못해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그 말이 뭐냐 하면 해와 하나를 두고 한 말이에요. 선한 열매도 될 수 있고 악한 열매도 될 수 있는 그런 것은 말이에요, 해와밖에 없어요. 해와가 좋은 남편을 만나면 좋은 열매가 맺히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아무리 여자가 못났지만 왕자를 만나면 왕자의 아들딸을 낳고, 마귀를 만나면, 마피아를 만나고 일본의 야쿠자를 만나면 그들의 아들딸을 낳는 거라구요. 선과 악을 대하는 데 있어서 열매를 맺게 마련입니다.

그래, 여자라는 것은 전부 다 성명이 없습니다. 여자는 남자에 따라서 사랑과 하나될 때에 동등한 가치를 갖게 돼 있어요. 그 동등한 가치를 영속시키는 것은 그 남편의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그 애기를 붙들고 하나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걸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는 전부 다 빈털털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기분 나빠 하겠다. 내가 돌아가면 기합 받을까 봐 무섭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전부 여자를 옹호하는 데 챔피언이라구. 여자는 성명이 없어요. 그래, 한국이 참 특이한 나라예요. 모든 세계의 여자들을 보면 전부 다 시집가면 남편의 성명을 따라가는데 한국만 유별나요. 그건 뭐냐 하면 유별난 여자를 종자 받기 위해서, 씨앗터로서 남겨 놓은 것이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한국 여자는 이름이 있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부터 여성 대표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 성싶다 이거예요.

왜 이렇게 더워요? 내가 열이 많아서 그렇지. 80노인이 열이 많으면 빨리 죽는다는데…. 80노인이 언제나 찬데 말이에요, 열이 나면 죽게 되어서 열이 날 게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여러분들, 자식들이 '우리 아빠 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자식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 아빠가 절대적으로 하나가 필요해요, 둘이 필요해요? 엄마는? 그거 왜 그래요? 원리예요. 원칙이에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는 이런 공자의 가르침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것 근본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두 남자를 대했기 때문에 여자가 두 남자를 엿보기 쉬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사회에 가정을 파탄시키는 70퍼센트 요인이 여자예요. 그러니 여자를 다 불로 살라서 화장해서 없애 버리면 좋겠다구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재림주라든가 앞으로 참부모가 태어날 밭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집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불쌍하지요. 울며 겨자 먹기로 그것을 전부 다 기르고 끌고 나오는 것은 미래의 소망, 재림주, 메시아를 보내 줘 가지고 땅 위에 새로운 나라를 도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기다림이 얼마나 길었겠느냐? 몇천만 년 걸렸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착지를 시작한 것이 4천년 전입니다. 기가 막힌 말입니다. 따지고 보면 그렇잖아요?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고 하지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하나님을 믿기 시작할 수 있는 대표자로 세웠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