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문총재를 보면 남자로서 그만 했으면 뭐 쓸 만하지요? 얼굴이 그만하면 낙제는 안 될 거예요. 보게 되면, 옛날에 동네에서 내가 잘났다는 남자라고 하고, 또 미남자라는 말만 들었지, 못났다는 말은 듣지 못했어요. 못났다는 건 세상 사람한테 들었다구요. '저놈의 자식, 저 못난 자식이다.' 하고 말이에요. 얼마나 못났으면 일생 동안 욕먹고 돌아다니겠어요? 그저 죽이겠다고 하고 말입니다. 그것 못난 녀석이에요, 잘난 녀석이에요?「잘나셨습니다.」

그런 말 말라구요. 그런 미남자로 태어났으면 동네에 가서 기념품, 저 동상을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은 그런 아들딸을 낳게 해 달라고 동상 앞에 가서 빌고 '하나님, 도와주소' 이럴 수 있는 표본물이 되어야 할 텐데 전부 다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이러고 나오지 않았어요? 문총재가 40평생 사는데 편안한 날을 살아 봤어요? 아, 이렇게 미남자 같은 남자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장가 가 가지고 말이에요. 그 여자가 벗고 남자가 벗고 이불에서 사랑하는 사랑을 해 봤느냐? 못 해 봤다는 거예요. 교주가 노골적으로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노골적인 말은,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정직과 통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솔직은 불의와 통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통하는 거라구요.

지금 문선생을 하나님편에서 보게 되면, 영계에서 보면 문선생을 불쌍하게 보지 전부 다 잘났다고 보지 않아요. 사탄세계는 '저놈의 자식, 저거 때려 죽여라!' 언제나 죽어라, 죽어라 했지요. 일본에서도 지금 그렇잖아요. 전세계가 그랬지만 이제는 다 고개를 넘었어요. 이제는 도리어 전세계가 반대로 문총재의 뒤를 따라가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밤이 지나가게 되면 아침이 오는 것과 같이 반대의 세계가 됐습니다. 통일교회에는 봄이 오고, 사탄세계에는 저녁, 밤을 향해 지나가는 때가 왔어요. 그래, 사탄세계는 소망이 없어요. 깜깜한 무소망, 절망의 세계고, 통일교회는 절망인 줄 알고 보니 여명시대를 지나 가지고 새로운 아침이 옴으로 말미암아 선명(鮮明)시대가 오는 것입니다.「아멘!」문선명 진리의 왕국이 되는 겁니다. (박수) 이름 한 번 좋았다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 고기 어(魚) 자하고 양 양(羊)이니까 육지와 바다를 통일하는 거예요. 이건(明) 공중의 해와 달, 공중을 …했어요. 이게 뭘로, 요것을 빨리 쓰면 말이에요, 문(文) 자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지아비 부 자와 사촌이 돼 있습니다. 진리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아버지라는, 참아버지라는 말이 있다면 제일 가까운 자리에 붙어 있어요. 야! 내가 그것도 몰랐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배우누만.

그래, 문가(文家)가 나쁘지 않습니다. 문가 사람들은 용해요. 어디 가든지 속임 받아요. 언제나 뜯기기만 했어요. 정말이라구요. 돈을 빚을 줘 가지고는 자신있게 돈 내라고 손을 못 벌리는 게 문씨입니다. 그래서 살아 남겠어요, 망하겠어요? 그렇게 못났으니까, 그렇게 뱃심이 없으니까 사탄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다 사탄세계가 싫어하니까 하나님이 사람은 없는데…, 주어서 가질 것은 싫어하는 것을 갖게 돼 있지 좋아하는 걸 가지려고 했다간 싸움을 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못난 사람을 주어서 주머니에 넣는 것이 종교 보따리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패가망신하고 사랑을 잃어버려 가지고, '아이고, 절통해! 살 길이 없다! 나 죽는다!' 하다가 거꿀잡이도 못 되어서 끌려가 가지고 절간에, 종교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게 귀화해 가져 가지고 살겠다고 나온 것이 종교의 무리들이라구요. 그래, 폐품이용처가 종교다 이겁니다. 아! 그렇다구요. 그 폐품을 잘 약질을 해 가지고 만들면 신품보다도 낫게끔 자꾸자꾸 개발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