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 속한 편이면 될 수 있는 대로 굴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 속한 편이면 될 수 있는 대로 굴려라

갈릴리 바닷가 가서 로마의 반역자로 죽은 예수, 30세의 청년으로 객사한 그 비참한 하나의 남자가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는데, 그거 어떻게 했어요? 움직여 가지고 작아져서 그렇게 됐어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가지고 그렇게 됐어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갔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그 무슨 내용을 두고 움직였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관계 돼 있는 내적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움직였기 때문에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그리스도, 그 불쌍한 예수가 갈릴리 해변에서 죽어 갔지만 천하 통일을 했다구요.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2차 대전 이후에 한 번 통일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활동하는데 전부 다 작아진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도리는 역사를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왜? 세계를 살리려고 초국가적인 기준의 사랑의 인연을 남겼기 때문에 그건 하나님에 속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직할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를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 가는 거예요. 굴리면 굴릴수록 전부 다 커 가는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도 참사랑에 속한 편이면 될 수 있는 대로 굴려라 하는 겁니다. 굴리기 편리한 것이, 올라가게 굴리는 게 좋아요, 이런 언덕바지에서 굴리는 게 좋아요? 언덕바지에서가 좋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언덕바지에 굴려 가지고 구렁텅이에 집어넣기 위한 전문가다 그 말이라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구렁텅이에 잘 굴러 나가게 되면 저쪽에서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야구공을 피처(pitcher;투수)가 던지게 되면 이렇게 받는 캐처(catcher;포수)를 봤어요? 이렇게 받는 것을 봤어요? 없어요. 이렇게 받는 것이 쏵,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골짜기를 슉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반작용이, 사랑의 힘의 반작용이 있기 때문에 첫 번 출발한 고개보다도 높은 고개를 넘어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같은 원리의 같은 결론입니다.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 곽정환이!「맞습니다. (곽정환)」사돈이라고 이것 맞는다고 얘기하는 것 아니야? 그런 이론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