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유람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유람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자

그런 세계를 우리가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20년이 지나 가지고 다 흘러가는 줄 알았는데, 오늘 전시회를 보고 기분이 어땠어요? 이제는 어디든지 큰일 할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이제 큰 나라와 큰 은행과 손을 잡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 패들은 진실하고, 거짓말 안 하고, 약속 잘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일반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 그렇다구요. 우리를 믿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믿는 것입니다. 상속해 줄 아들딸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믿고 자기 상속을 해 주겠다는 사람이 많다구요, 일본도. 사람들이 어느 누구보다도 통일교회 사람들을 더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당연히 통일교회 사람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여러분 중에 알래스카에 가 본 사람, 코디악에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코디악에 갔다 와 가지고 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아이구, 알래스카! '알았습니다' 해서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는 한국말로 '알았습니까?'라는 말입니다. '아이구, 더운 나라에서 못 살겠습니다. 알래스카 선선한 나라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간절하더라구요.

거기 가면 내복을 입어야 돼요, 털 내복. 앞산에 눈이 있어요. 4월에도 추위가 있다는 거라구요. 눈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에 가게 되면 고기가 무진장합니다. 무한정의 고기가 어디든지 헤엄치고 있습니다. 낚시를 던지면 '왁!' 익사이팅하다구요.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은 한번 왔다가 절대 오지 말래도 오게 돼 있어요. 오게 돼 있다구요.

지금 선생님의 생각은 코디악 같은 섬을 주(州)하고 짜 가지고 ―내가 조금만 들여도 그게 가능한 것입니다.― 베어(bear;곰) 농장도 하고, 피시 농장도 하는 것입니다. 코디악 섬에는 길이 없어요. 내가 3부 능선까지 길을 닦을 테니까 3부 능선 이하의 땅은 나에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계약해 가지고 3부 능선 아래는 이건 별장지대로서 이제부터 세계적인 관광지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참 좋은 지대라구요.

곰도 사육하고 물고기 양식도 하지만, 3부 능선 이하의 땅은 빌라 플레이스(villa place;별장 지대)로 빌라를 짓는 거예요. 빌라를 짓는데도 백만 달러짜리 이상 몇백만 달러의 호화주택을 지어 가지고 세계의 돈 많은 사람, 왕 해먹던 사람들에게 빌려 주는 거예요. 이것 해 놓고 거기에 살림살이를 다 갖추는 거예요. 가게 되면 편리할 수 있는, 시중할 수 있는 사람을 딱 달아 주지, 배가 있지, 운전해 주지, 어디든지 피싱할 수 있게끔 딱 해 놓는 것입니다. 한 번만 맛보게 되면 죽을 때까지 그것을 안 놔 주고 거기에 와서 살려고 그런다구요.

한번 고기를 잡는 자극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잊어버리지 않는다구요. 사는 데도 좋습니다. 편리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경관도 멋지다구요. 3분의 2가 눈으로 뒤덮인 산이고, 사는 데는 푸른 지역의 센터입니다. 바다는 푸르고 하늘에는 독수리가 나는 거예요.

공기도 맑고 물도 맑고 모든 것이 새로운 땅입니다. 얼마나 자극적이에요?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였다 하더라도 한번 나가서 고기를 잡아 보면 '우와와!' 모든 스트레스가 싹 달아나는 거예요.

할리벗은 여러분의 두 배 이상 되는 것인데 그런 고기를 끌어올리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몇 번 나가 보면 대번에 한다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배 위에 끌어 올려 놓으면 퉁탕퉁탕 뛰는데 익사이팅하다구요. 칼로 가슴을 찌르면 배 전체가 핏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웃음)

고기도 많고 자연도 아름답고…. 한번 거기에 앉아서 생각하면 영계에 온 기분이라구요. 얼마나 익사이팅해요? 그거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합니다.」어느 누구든지 마찬가지라구요. 한번 거기에 가서 그런 경험을 하면 일생 동안 못 잊는 것입니다. 친구들을 사귀어서 다음에 가자고 한다 이거예요. 거기에 빌라를 짓고 모든 편리한 준비를 다 갖추는 것입니다. 배도 문제없고, 내부장식도 완벽하다구요. 불편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 방에서 커튼을 열고 경치를 내다보면 놀라운 거예요. 그런 곳은 알래스카밖에 없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큰일이지만 거기는 추워서 담요가 있어야 돼요. 그런 곳입니다. 여름에는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다른 유원지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구요. 그거 일반적인 결론입니다. 어느 한 해에 그런 집에서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평생 동안 못 잊는다는 거예요. 일본이나 유럽의 부자들, 회사의 사장이 한번 그런 경험을 하면 회사의 간부들도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서 축복가정들이…. 배 운전은 어렵지 않다구요. 엔진 거는 것은 쉽게 배웁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지면 손님들을 불러서 관광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배도 많고 비행기도 많다구요. 다른 데 가고 싶다고 하면 비행기를 타고 어디든지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살고 싶어요, 따분한 사람들 똥내 나는 동네에 박혀 가지고 파리 떼거리하고 친구하고 살고 싶어요? 어때요?「알래스카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그러니까 알래스카에 가려면 전부 배를 타고 고기 잡을 줄 알고, 배를 다룰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 그거예요. 그것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래 놓으면 돈 있는 사람들이 그 집에 얼마든지, 이제 봄 되면 가서 전부 다 계획을 세우고 금년에는 어디 가겠다, 어디 가겠다 하는 거예요. 이게 그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전세계에 빌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연결해 가지고, 세계를 유람기지로 다니며 살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