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을 갖는 것은 제2, 제3창조주를 창조해 내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을 갖는 것은 제2, 제3창조주를 창조해 내는 것

그래, 모든 절기니 모든 만물이 그를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가운데 아니 계실 수 없다는 사연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들딸이 많아 가지고 그 속을 맞추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열두 달 전부 다, 이 같은 시간에 열두 마음을 맞추려다 보니 그 마음 보따리가 커지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열두 사람이라 해도 그 상대가 맺어지면 24명인데, 24명을 대해 같이 일시에 상대가 되어 주고 주체가 될 수 있는 그 마음의 폭이 얼마나 되겠나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많으면 그 짐이 무겁지만 이러한 심정세계의 마음밭, 심전(心田)을 계발하는 데는 이 이상의 보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머니에게서 아기를 많이 낳아서 힘을 쓰다가 나이가 많아서 더 못 낳는 것을 젊은이들이 대신 보충해 주기를 바라나이다.「아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바라던 것이 '낳고, 낳고, 또 낳아라. 낳을 때에 하나만 낳지 말고 쌍태나 삼태자를 낳아라.' 하는 것입니다. 아기를 낳기 힘든데 해를 가려 가면서 언제 낳겠어요? 한꺼번에 3태자, 5태자, 7태자를 한번 낳아 보지요. 그렇게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면 낳을지 모를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총책임을 지고 훌륭한 아들딸로 키워 주지요. 3태자만 낳으면 내가 책임질게. (웃음) 정말이에요. 협회장! 내가 죽지 않고 북극에 가서 살더라도 그런 일이 있거들랑 통지해 줘야 돼.「예.」특별 은사금을 내려서라도 교육시킬 기금을 마련해 줄게. 희망을 가질지어다! 아멘.

그러니까 그렇게 세 씨를 한꺼번에 낳으려니 사랑의 두께가 3배가 되어야 되고, 폭이 3배가 되어야 되고, 높이가 3배가 되는 사랑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사랑으로 3태자를 낳을 수 있는 부부가 되려면 동네방네 소문나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쁜 의미에서의 소문이 아니예요.

'저놈의 부부는 밤새껏 자지 않고 왜 저렇게 큰소리를 치고 야단하고 새벽까지 그래?' 할 수 있는, 좋아서 사랑하는 소리 때문에 동네방네 싸움한다는 그런 이름 높은 부부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비둘기가 배워야 되고, 고양이가 배워야 되고, 쥐가 전부 천장에서 뛰어다니면서 배워야 될 정도가 돼야 돼요. 그러한 부부 앞에 '야, 나보다 더 뛰고, 나보다 더 소리를 지르는구나.' 그럴 수 있어야 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만물의 영장이니까. 알겠어요?

이제 부처끼리 사랑할 때는 이렇게 큰소리를 내고 한번 해보라구요. 그렇게 되게 되면 깊은 사랑의 길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거 소리 낼까봐,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잠을 깨면 큰일날까봐 그저 이렇게 헐떡거리면서 '어어어어…!' 한다면 아이고, 죽을 지경이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까놓고 오늘밤에는 큰 사고가 날 텐데 이불 쓰고 자라고 하라구요. 그러면 웃을 거예요. 그래 놓으면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렇게 부처끼리 사랑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헛살았군.'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게 효도하는 길이라구요. 정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