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양심의 뿌리, 생명의 뿌리, 사랑의 뿌리 안에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양심의 뿌리, 생명의 뿌리, 사랑의 뿌리 안에 있다

그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양심의 뿌리, 생명의 뿌리, 사랑의 뿌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발견하느냐 하면 이 루트(root:뿌리)를 말이에요, 러브 루트는 전부 다 깊은 가운데서 확대하고 확대하게 되면 쑥 올라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전적으로 투입하는 데, 전적으로 투입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같이한다 이거예요. 사랑을 가져 가지고 절대적으로 투입하고, 생명력을 절대적으로 투입하고, 양심을 절대적으로 투입하고, 혈통을 절대적으로 투입해 사랑하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신다 이거예요.

이 우주의 발상이, 우주의 생성의 출발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이 하나님으로부터 투입했겠나, 주입시켰겠나? 어떻게 했겠어요? 이건 투입이에요, 투입. 그 처음이 뭐냐 하면 아웃이에요, 아웃. 인풋(input;투입, 입력). 하나님이 투입을 먼저 한 것이 우주의 출발입니다. 알겠어요?

투입했는데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투입했어요,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사랑의 상대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누구냐 이거예요. 원숭이가 아니라구요. 인간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뭐예요? 진화론에서는 멍키(monkey;원숭이)라고 그렇잖아요. 원숭이일 수 없다구요. 이제 보라구요. 첫째는 뭐냐 하면, 아메바가 자기보다 이상의 것, 제3의 물건을 창조할 수 있는, 제3의 힘을 개입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큰 것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힘이 개재하지 않으면 큰 것이 안 나온다구요.

둘째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러분은 어때요? 수놈 암놈의 칸셉(concept;관념)이 먼저겠어요, 아메바가 먼저겠어요? 광물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 전개하는 것을 전부 다 보게 되면 원소세계도 운동을 한다구요. 그 이상, 그 이후에 생겨난 게 아메바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원소가 108개 있다면, 이 물질도 더 이상 전부 다 자기들의 상대로서 합할 수 없습니다. 합할 수 없다구요. 이것이 상대로서 자기 힘을 가지고는 안 돼요. 암만 하더라도 합해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그 누구도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라구요.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수놈 암놈이 있으면 아메바도 중성이라 하지만 그 아메바도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를 가져야 한다 이거예요. 그 아메바는 중성이라 말하더라도 중성이 안 된다구요. 하루 중 그림자가 말이에요, 오전에는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림자가. 그렇지만 그림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안에. 아메바가 아무리 중성이라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그 어떠한 중간에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생물이 존속하지 않아요. 그것이 제3자를 번식할 수 없습니다.

원숭이하고 말이에요, 원숭이가 뭔가? 원숭이하고 사람하고 47개가 틀려요. 여기 이 미국의 제일 못난 여자하고 원숭이 제일 미남자하고 결혼해서 천년 만년 새끼 낳아서 살기를 저 미국의 2억4천 만이 기도한다고 새끼가 나오겠어요? (웃음) 나오겠나요, 안 나오겠나요?「안 나옵니다.」영원히 안 나와요. 원숭이에서 사람이 생겼다는 그런 미친 자식들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결혼은 같은 종류끼리는 결혼할 수 있지만 이질은 안 되는 것입니다. 힘든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부부생활하는데, 제3자가 개입하는 걸 원해요?「노우(No).」절대적으로 노우예요. 앱솔루트(absolute;절대)예요, 어중간한 앱솔루트예요, 어떤 거예요?「앱솔루트 노우.」자, 그러면 그 수놈 암놈이 앞서 있다고 한다면 그 수놈 암놈은 자기들끼리 횡적으로 묶게 되지 이 수직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