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작용은 역사를 초월해 계속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양심 작용은 역사를 초월해 계속된다

자,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이 한꺼번에 왁 생기나요, 작용을 통해서 생기나요?「작용을 통해서 생깁니다.」그렇기 때문에 힘이 생길 때, 여러분들 러브 파워(love power;사랑의 힘)가 한꺼번에 생겨나요? 눈이 맞고, 귀가 맞고, 코가 맞고, 입이 맞고, 센스가 맞아야 힘이 생기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 키스하려고 하고 전부 다 만지고 다 이런다구요. 이래야 러브 파워가 생겨나요.

그러니 그런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작용이 있습니다.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용에 앞서 무엇이 있어야 돼요. 작용하기 전에 무엇이냐 하면,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작용이 안 돼요. 절대적이에요, 이게. 첫번이 상대, 둘째 번이 작용, 셋째 번이 파워(power;힘)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말하는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었고 작용이 있기 전에 이것 상대가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양심 작용, 양심 작용, 이 작용입니다. 작용이 같은데 이것이 있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양심 작용을 한다는 것은 그 어딘가 상대가 있어서 양심 작용이 계속한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누구냐? 그게 서브젝트(subject;주체)입니다. 그 플러스가 하나님인 동시에 플러스고 마이너스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양심 작용을 봐 가지고도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이것은 뚜렷한 것입니다.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양심 작용)을 그냥 그대로 계속하는, 이 욕망적인 방향성을 재촉하는 사실을 두고 볼 때에 주체와 대상 관계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양심 보자기, 이런 작용을 볼 때에 진화론에 앞서 창조라는 거예요, 창조. 하나님이 없다 할 수 없다구요. 둘은 뭐예요? 양심적 작용. 이거 작용을 볼 때, 양심의 상대 작용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양심 작용은 역사를 초월해서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세 가지가 뭐냐 하면, 창조, 상대적 관계,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우리 양심의 뿌리, 사랑의 뿌리, 생명의 뿌리, 혈통의 뿌리예요, 뿌리. 이 양심을 모른다구요. 양심도 모르고, 생명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이렇게 속에 있는 걸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있는데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있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