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나님까지 점령하고 싶은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하나님까지 점령하고 싶은 것

자, 셋째는 뭐냐? 셋째는 뭐냐 하면 종의 구분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이 진화론은 말이에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수천 종이 있습니다. 수천 종의 단계를 전부 다 무시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걸 통하려면, 전부 다 그 종의 암컷 수컷의 문을 통해 가지고 새끼가 나오는데, 몇천 번 낳아 가지고 나올 건데 한꺼번에 쑥 나왔다 생각하니 이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부정했다는 거지요. 알겠어요?「예.」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아메바가 어떻게 다 통과해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뼈다귀가 같다고 같아요? 같은 뼈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미친 소리 그만 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상대가 인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하나님이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휼륭하기를 바라니 만큼 사람에게 그러한 마음이 작용할 수 있는 것을 내주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없겠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은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무한. 그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무엇이, 그럴 수 있어야 되겠다 하는 무엇이 있어야지요. 그게 양심 작용이에요, 양심 작용. 알겠어요? 자, 양심 보따리, 양심 보따리. 양심 보자기라 하자구요. 양심 보자기 다 갖고 있어요?「예.」얼마나 커요? 하나님을 이렇게 점령해서 집어넣으면 그 보자기가 꽉 차겠어요, 못 차겠어요? 하나님에게 더 좋은 것, 요것도 잡으려고 하고, 하나님도 더 큰 것이 있으면 그것도 잡아넣으려고 그런다구요. 포켓에 집어넣고도 모자라면 나중에는 입에다 물고 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런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예스예요, 노우예요?「예스.」노우!「예스.」노우!「예스.」노우, 노우! (웃음)

하나님을 열 잡아넣고도 더 큰 것이 있으면,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잡아넣으려고 해요. 한정이 없습니다. 한정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양심 작용이 말이에요, 양심 작용이 그것이 옛날서부터 지금까지,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혁명되었겠나요, 변경되었겠나요, 그냥 그대로 계속되었겠나요?「그냥 그대로입니다.」그런 작용이 있다구요. 작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