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상대를 찾아오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상대를 찾아오는 길

문총재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사시느냐 하는 문제예요. 하나님이 어떻게 사시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적 부모예요. 하나님은 종적 부모입니다. 참사랑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지상 위에 참사랑의 상대를 찾아오는 길이 둘일 수 없어요. 절대적인 사랑이니 그 길도 둘일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어야 된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이 '오냐, 내가 바라던 사랑의 대상자가 되었다. 이제부터 살림살이를 시작해서 가정을 만들자!' 할 수 있는 출발을 했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찾아오는 그 사랑의 길이라는 것이 종적인 길입니다. 종적인 길인데 그 종적 중심이 둘일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그 조상이, 그 절대적인 사랑의 중심이 변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횡적으로 펴져 나가는 것입니다. 요것이 씨앗이 되어서, 아담 가정의 씨앗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지상세계의 가정판도가 요 하나의 씨입니다. 그 씨를 심은 것이 확대돼 가지고 많은 열매로서 씨를 거두게 될 때에 먼저 하늘의, 아담 가정의 씨앗과 열매 맺은 씨가 다를 수 없이 이퀄,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모순이에요, 논리적인 타당성이에요?「타당성입니다.」

소나무 씨는 제1대조의 소나무 씨와 마찬가지입니다. 수천만 대를 지났더라도 그 씨는 1대의 씨와 이퀄, 같은 가치를 지닙니다.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과 일체 된 가정적 씨가 되었더라면 여러분이 수천만 대 갈라졌더라도 여러분의 가정도 마찬가지의 가치를 지녀야 되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사람은 누구나 다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 믿기를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나도 통일교회의 교주가 돼 있지만 나 싫어요. 나 교주 되겠다고 원치 않았어요. 도망 다니다가 할 수 없어서 교주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부자유해요. 가는 교회 데마다 핍박받아야 했고, 세상 천지 악마의 세계에서는 때려죽이려고 몰이하는 것입니다. 산중에 뭐라고 할까, 씨 받으려고 갖다 놓은 엘크(elk;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 최대의 것)와 같습니다. 엘크라는 사슴을 알아요? 소같이 큰 것 한 쌍을 갖다 뒀는데 이것을 동네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잡아먹겠다고 몰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서 살아 남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산이라도 마음대로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전부 다 비자 해서, 한계권 내에서 몰림 당하는 그 억울함과 비통한 사실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어선 안 됩니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안 죽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