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챔피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반복해서 챔피언이 되라

사람은 열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열두 가지 형의 몇백 명을 종합하게 된다면, 열두 가지 종류의 사람의 특성을 알아 가지고 새로 만난 사람이 어느 형이다 하게 되면 자기가 옛날에 들어 둔 말을 중심삼고 얘기하면 70퍼센트가 맞아요, 70퍼센트. 많은 사람들을 대해 감정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청년들과 모든 사람을 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청년 남녀들 쌍을 지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농사꾼의 말도 듣고, 장사꾼의 말도 듣고, 공장에 다니는 사람의 말도 듣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의 말도 듣고, 불교를 믿는 사람의 말도 듣고, 어떤 사람 말이든지 잘 들어 주다 보니 그 세계를 전부 다 환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 길을 나서기 전에는 한국의 부흥강사, 유명한 신령한 집단을 전부 다 내가 감정했어요, 감정. 내가 처음 만나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모르는 세계의 비밀을 딱 물어 보는 겁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합니까?' 하면 자기만 알고 있는데 그걸 물어 보니 '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흘을 못 가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사흘을 계속해서 얘기 못 한다구요.

보통 사람은 세 시간 이내에는 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세계에 있어서 그 세 시간 말을 끝낸 다음에 '결론은 무엇입니까? 그 이상 것은 모릅니까?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해서 대답 못 하면 '당신은 그 길을 개척해 가다가 이런 문제에 부딪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당신이 갈 길을 바로 갈 수 있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비밀을 다 알고는 그 사람을 역으로 하늘로 끌어당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많은 사람의 말을 듣고 많은 사람을 가르쳐라 이겁니다. 배우는 것이 뭐냐 하면, 듣는 것입니다, 듣는 것. 들은 것을 내가 대신해서 가르쳐 주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많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걸 가지고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가르쳐 주게 되면 나는 자동적으로 대표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것 싫다!' 하는 사람은 그 세계와는 나하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듣고 또 들으면, 그 사람들이 모르는 세계까지 내가 점령하겠다고 하면 그 사람이 관리하던 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교무대에 나서 가지고도 그래요. 위대한 외교관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을 많이 시켜 가지고 그 말을 잘 들어서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위대한 외교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간증을 시키는 거예요. 앞으로는 생활 중심 시대입니다. 그러니 생활 간증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오전에 우리가 잘했느냐 못했느냐, 오후에 잘했느냐 못했느냐, 저녁에 집에 들어와 가지고 하루를 잘했느냐 못했느냐 하는 걸 간증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그 클럽에서 떠나야 돼요. 반복하는 걸 좋아해야만 중심자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음악과 반복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반복해서 챔피언이 되라는 훈시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복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명령해서 감동시키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의 많이 말을 들어줌으로 말미암아 들어 준 그 자리에서 내가 명령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본심이 벌써 안다는 거예요. '저분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 모든 것을 잘 들어 준다.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럴 수 있구나.' 하고 마음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여기에 1백 명이 있으면 이 1백 명 전부가 서로 '내가 부모보다, 그 형제보다 더 잘 들어 주겠다.' 해 가지고 하루에 한 사람씩 그렇게 하게 되면 1년의 3분의 1이 간다구요. 그 다음에는 두 사람이 모여서 세 사람 클럽이 돼 가지고 세 사람 말을 들어 주고, 그 다음에 열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되게 되면 예수의 자리, 열 두 제자를 거느리는 예수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김원장하고 여기 있는 식구들의 말을 잘 들어 줬다 하게 되면 전부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어려움이 많아서 서로가 싸움하고 이렇게 되면 비밀 얘기를 나한테 와서 다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비밀 얘기를 그 사람들보다도 더 잘 지켜 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같이, 아버지 이상, 형님 이상으로 모시는 거예요. 원장님하고 이 전체가 합해서 나에게 더 들려 줄 수 있는 말이 없느냐고 몇 번이라도 물어 봐야 돼요.

그 사람들의 말을 다 들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는 내 말 들어 보소.' 하고 말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1백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1백 사람을 대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을 보게 된다면, 아무 사람 성격 절반이 있고 또 이쪽 사람의 성격이 절반 있으면 그 두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을 합해서 하는 거예요. 그 두 사람에 대해 할 말을 합하면 이 사람에게 할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 두 사람의 말을 들어 가지고 내 말을 대신 얘기하게 되면 이 사람은 감동받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전체 1백 명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전부 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침묵과 적는 것을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