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대학을 설립하려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남미에 대학을 설립하려는 이유

여러분은 전부 다 앞으로 통신학교라든가 해서 어떻게든지 대학교 졸업도 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현재 브리지포트에서는 지금 남침례교회에서 하는 이런 자유대학과 같은 통신교육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하고 합해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런 일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학교에서 앞으로 고등학교로부터 대학 과정을 통신교육을 해서 전세계 젊은이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학위를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면서 이 사람들을 그 학과과정에 특별히 사상교육, 원리강의라든가 사상교육을 넣어 가지고 세계적 지도 중추요원으로 양성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김진문이는 브리지포트대학 부총장으로 가는 것이 어떻게 됐나?「학생이 3천 명이 되기 전에는 제가 가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진문)」3천 명이 안 되면 왜?「재정적으로 현상유지가 안 되고 있고, 부총장 제도가 있던 것을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없애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살리려면 한 1천 명이 더 붙어야 됩니다.」

임자를 대해서 앞으로 여기 남미 계획, 대학 하는데 이동시켜 가지고 부총장 이름 가지고 외교시키려고 그랬는데, 이제라도 부총장 명함 찍어 가지고 교섭할 수 있지? 그것 진박사(진경희박사)하고 의논해서 선생님의 지시라고 총장한테 얘기하라구. 김진문이 이 사우스 콘을 중심삼고 대학준비추진위원으로서 브리지포트에서 파송했다고, 앞으로 부총장 이름을 가지고 교섭하는 것을 승인해 달라고 얘기해요.「예.」이거 선생님의 전언이라구.

그래 가지고는 임자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여기 4대 나라의 외무장관을 만나 가지고 외교를 하는 거야. 이런 대학을 하는데 후원해 달라고 해서 문교부장관의 승인을 맡아 가지고 연대적 회합을 통해서 이걸 발표하는 거야. 그래서 전남미 스페인계 요원들을 각국에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하려고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신학대학까지도 집어넣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왜 대학을 이렇게 서두르느냐 하면, 남미 정치풍토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 땅을 잡아 가지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이상적인 하나의 향토를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가 관심 갖고 그 다음에는 이곳이 관광지로서 발전한다 하게 되면 정치하는 녀석들이 타고 앉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4대 국가의 문교장관, 대통령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대학교를 세우게 되면, 대학가를 중심삼은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겠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어렵지만 이런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남북미연합기구라는 것을 만들었다구요, 아울라(AULA)라고 말이에요. 아울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울라의 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무총장을 불러 가지고, 이 정치적 세계에서 아울라 하면 유명하다구요. 우루과이뿐만 아니라 중남미에도 유명하다구요.

이래서 사무총장이 와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고 문교장관을 만나 가지고 이 일을 추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내가 국회 상·하의원을 대통령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수련회도 지금 열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아울라가 다 조직이 돼 있다구. 그럼, 그럼.

우루과이 같은 데서는 아울라의 정치적 이 기반이 대단하다구요. 내가 중남미 국가의 대통령을 한 명 만들었는데, 그 나라가 어디던가? 여자 대통령. 니카라과의 대통령을 만들었어요. 니카라과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도 선생님입니다. 중미의 니카라과는 언제든지 우리가 교육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배후를 전부 다 엮어 가지고 선생님이 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모든 나라의 장관이라든가 각료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40일씩 수련받는 입장이 된다 할 때는, 여러분이 학력이나 말하는 것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떨어지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