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상의 정착지는 결혼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상의 정착지는 결혼의 자리

종적인 것이 둘이어야 되겠어요, 하나여야 되겠어요?「하나여야 합니다.」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됩니다. 그 자리가 여기입니다. 그래서 여자도 아기 때, 형제 때, 부부 때, 부모 때, 남자도 아기 때, 형제 때, 부부 때, 부모 때 이것이 여기에 와서 합해서 더블(double)이 되는 것입니다. 영육이 합하는 것입니다. 남자 어린애의 사랑이상 완성점이 결혼하는 자리요, 형제의 참사랑이상의 정착지가 결혼의 자리요, 부부 사랑의 정착지가 결혼의 자리요, 부모의 사랑의 출발지가 결혼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영원히 정착하는 때는 결혼해서 사랑하는 때입니다. 나는 모르겠다구요. 사랑할 때 어디로 사랑해요? 입, 눈, 귀를 가지고 사랑해요? 나는 모르지만 여러분은 잘 알 거예요. 어떤 거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 지금까지 인간은 생식기를 나쁜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제 레버런 문이 그것을 신성한 본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그렇지요?「예.」생식기가 없으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것 없이 천국이 출발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거기를 통해야 자유·행복·평화의 통일세계가 가능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남편과 아내가 사랑할 때 옷을 벗고 사랑해요, 옷을 입고 사랑해요?「옷을 벗고 사랑합니다.」거기에 그림자가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을 수 없습니다. 숨겨지는 것 없이 모든 것이 개방됩니다. 부끄러움이 없고 완전히 자유와 해방이잖아요?「예.」사랑은 자유입니다. 그것이 자극적이고 취하는 것이에요, 그냥 그런 것이에요? 어떤 거예요? 취하고 자극적인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랑할 때 어때요? 여편네와 사랑할 때 상처 날까봐 가만 가만히 사랑해야 돼요, 있는 힘을 다해 사랑해야 돼요?「모든 힘을 다해서 사랑해야 됩니다.」천지가 놀랄 정도로 해야 됩니다. *천둥과 번개가 칠 때 비가 내립니다. 그렇지요?「예.」

비둘기를 알아요, 비둘기? '구구구구!' 하고, 조그마한 쥐들도 '찍찍찍' 하고, 고양이도 '야옹, 나 여기 있다.' 하면서 사랑합니다. 그것들도 사랑을 할 때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왕 중 왕이라는 인간은 얼마나 큰 소리를 질러야 되겠어요? 소리를 지르는 것이 좋아요, 조용한 것이 좋아요?「소리를 지르는 것이 좋습니다.」소리를 지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천둥 번개보다 더 큰 소리를 질러야 됩니다.

태초에 타락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할 때 얼마나 큰소리로 세상을 뒤덮었겠어요? 아이들은 천둥이 칠 때 '우와!' 하고, 번개가 칠 때도 '우와!' 하면서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 봐요. 하나님과 인간이 완성한 사랑을 할 때 얼마나 세상이 사랑의 소리와 사랑의 빛으로 뒤덮였을 것이냐? 너무도 충만해서 못 느끼는 것입니다. 모든 세포들을 다 태우는 것입니다. 세포들이 술 취한 것처럼 취해서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고 싶어요, 안 보고 싶어요?

오늘부터 집에 돌아가서 그렇게 해 보라구요. (웃음) 소리를 지르더라도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이 집에 무슨 일이 있나? 사랑의 사건이구만!' 하면서 '와와와!' 하면서 박수를 칠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행복한 마을이 되지 않겠느냐? 그거 좋아요?「예.」나는 모르겠다! (웃음) 요거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