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는 종교가 없어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끝날에는 종교가 없어져야

하나님이 뭘 좋아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 지금 기독교가 하나님을 제일 좋아해요, 돈을 좋아해요, 지식을 좋아해요, 권력을 좋아해요?「돈을 좋아합니다.」그 다음에?「힘을 좋아합니다.」그 다음에는?「지식을 좋아합니다.」그 다음에는? 없지요? 끝날에 하나님이 목적하는, 최고를 찾아 나오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할 때는 그런 종교가 하나님 앞에 남아져야 되겠어요, 제거당해야 되겠어요? 미국 청년들 어때요?「제거당해야 됩니다.」아무리 제거 안 당하겠다고 해도 자연히 망하는 것입니다. 겨울에 얼어붙은 눈은 봄이 오면 녹지 말라고 해도 자연히 녹는 것입니다.

아무리 눈이 안 녹으려고 하더라도 봄이 오면 점점점 녹아 흘러서 자연히 없어집니다. 미국이 지금 현재 전통이니 기독교 문화라든가 전부 다 떨어져서 흙탕물, 더러운 물이 돼 가지고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분 좋지 않지요? 그게 사실입니다. 미국이 망해 가지고 있어요, 흥해 가지고 있어요?「망해 가고 있습니다.」외적으로, 내적으로?「내적으로 망해 가고 있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미국이 세계의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클린턴이 제일 나쁜 녀석인데 미국 대통령이 돼 가지고 흔들고 있더라구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 미국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걸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계는 전부 다 클린턴을 지지해 가지고 차기도 대통령을 만들면 좋겠다고 하는데 통일교회는 적극적인 반대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게 돌았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 도가니에서 녹아나지 않고 문 도가니에서 녹아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런다고 좋아해요, 소화 싫어해요? 내가 이렇게 한다고 미국 사람이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머리가 좋은 레버런 문이 다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 왜 이런 얘기를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무니(moonie)들과 미국 사람 비교하면 무니가 나은 게 뭐예요? 한번 꼽아 보자구요. 비교해 보자구요. 머리를 깔끔하게 깎습니다. 통일교인은 히피 히피가 없다 이거예요. 버튼을 채울 때도 여기서부터 다섯 버튼을 다 채우고 다니고 와이셔츠도 늘어뜨리지 말라 이거예요. 군대와 같이 단정해라 그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셔츠로부터 전부 다 냈기 때문에 다섯 꺼풀이 쌓였어요. 그런데 다 집어넣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 다섯 꺼풀이 흔들흔들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청바지를, 궁둥이가 바짝 붙은 바지를 입는 거예요. 요전에 어머니가 나한테 청바지 입으라고 한 거예요. 낚시 가면 추우니까 청바지를 입으면 춥지 않다고 입으라고 해서 입는데, 이게 들어가야지. 보통 바지 입다가 입으니 이게 걸려서 넘어질 뻔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좁아요? 이것 안 들어간다구요.

그것 왜 그래요? 미국이 자본주의니 장사하는 놈들이 이익을 남겨 먹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것이 좋다고 입고 야단한다구요. 그것도 아까우니까 올려 입어라, 올려 입어라 해서 숏 팬츠, 미니스커트가 나오고 다 벗어라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볼 때 숏 팬츠를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보통 것을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에덴동산의 타락한 아담 해와가 여기만 가리고 싶겠어요, 몸뚱이 전부를 가렸겠어요? 타락한 이후에 입기 시작했는데 여기만 가리는 옷이겠어요, 전체를 씌우는 옷이겠어요? 하나님이 타락한 몸뚱이를 보기 좋았겠어요, 싫었겠어요? 누가 보기 좋아했겠어요?「사탄입니다.」사탄은 벗는 몸을 좋아하고 하느님은 가린 몸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의 것을 좋아해야 할 때는 어떤 걸 좋아하느냐? 미니스커트를 해 가지고 팬티만 입고 젖뚜껑만 가리고 거리에 궁둥이를 젓고 다니는 그런 여자를 좋아하겠어요? 해와가 벌거벗었다고 해와를 따라가는 그런 여자들을 좋아할 거예요, 옷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중동 패, 모슬렘 패들같이 하는 것을 좋아할 거예요? 어떤 것을 좋아할 거예요?「모슬렘패같이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는 수영복만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좋아해요, 좋아하지 않아요? 물어 보잖아요?「노(no)입니다.」케이(k) 엔(n) 오(o) 더불유(w)입니다. (웃음) 확실해야 돼요. 우리 이것을 정하자구요. 아니다는 '노(no)!'이고, 아는 것은 '노우(know)'입니다. 노는 잠깐이지만 지식을 영원하기 때문에 노입니다. '노(no)!'와 '노우(know)'를 구별하는 것처럼 레버런 문이 벨베디아에서 한 것이 어휘 조례집이 되어서 전통이 됐다, 영어에 공헌한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거예요. 그래서 기원이 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