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대학 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유엔대학 구상

도박에 미치게 되면 말이에요. 손가락을 찍어도 또 이 손가락 가지고 한다고 그러지 않아요?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외도하고 마약 먹고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아니까, 자기가 했으니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건 가짜입니다. 재미있어요, 멋져요? 재미있어요, 멋져요?「멋집니다.」선생님이 재미있는 선생님이에요, 멋진 선생님이에요?「멋지고 재미있습니다.」재미도 있지만 멋지기도 하지. 양면이 있어야 완전한 걸 차지합니다. 양면이 있어야 됩니다. 친구를 좋아하는 동시에 원수를 품어줄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발을 여자들 앞에 보이기가 미안하다! 정신이 돌아오니까. 지금 정신이 없어서 미쳤기 때문에 발을 이렇게 했다 이거예요. 교주 발이 이게 뭐예요? 여자들 보지 말라구요.「안 봤습니다.」보고도 안 봤다면 되나? (웃음)「보이지 않습니다.」안 보일 게 뭐예요? 발끝 다 보이는데. 그것 부끄럽지 않아요.

누구를 위해서 이랬느냐 이겁니다. 하늘 부모를 위해서, 거지 노릇을 해서 죽게 된 부모를 먹여 살리는 효자의 길을 가는 거예요. 우는 부모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짓을 다 해야 됩니다. 광대가 되어도 효자라는 거예요. 옛날 광대는 사람 취급 안 했지요? 나발 불고, 북 치고, 극을 하고 말이에요, 딴따라 패가 되어서 우는 어머니 아버지를 위로할 수 있어야 그게 효자라는 거예요. 대하는 목적, 표준 여하에 따라서 악이 선으로 돌아서고, 선이 악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면을 기억해야 됩니다. 양면을 갖게 될 때는 싫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벗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 메시아가 되지만 국민도 될 줄 알아야 됩니다. 섬길 줄 알아야 됩니다. (브리지 포트 대학에 대한 보고)

유엔대학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유엔은 인맥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맥만 만들어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계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유엔대학 전부 다 이 대학원 나오고 다 이래 가지고 유엔이 지정한 인맥이 설정되면 각국의 외무부를 통해 가지고 외무부 장관 휘하에 인맥을 중심삼고 유엔기구의 전체상을 그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면 그 나라의 모든 파트, 각 부처의 중요한 요원이….

앞으로 일개국을 주장하는 시대는 지나가요. 유엔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교육을 전반적 책임져 할 수 있는 거예요. 대단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유엔대학이 제시하는 그런 과목이라는 것은 그 국가 기관을 움직일 수 있는 교육적인 길이 열리기 때문에 여기에 책임자를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인맥을 조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유엔과 통할 수 있는 길이니 젊은 사람들은 유엔대학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기 때문에 최고의 핵심자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은 자연적인 결정이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배경의 인맥을 추천해 낼 수 있는 입장에 여러분이 서 보라구요. 나라를 움직이는 거예요. 흘러가는 말로 알지 말고 관심을 가지라는 안 되겠어요. 이것이 회의하면서 여러분에게 통고할 수 있는 중요한 하나의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