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는 절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본을 보여라

본을 보여야 돼요, 본. 이 놈의 간나들, 일본여자들이 한국에 시집 와 서 원통하게 살림살이도 못 하고 새벽에 뛰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잠만 잤어요! 그 놈의 아들딸이 뭐가 될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 되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 한국 교회를 파먹고 팔아먹는 벌레밖에 안 된다구요, 벌레, 벌레.

보라구요. 못 봤나? 그 아들딸이 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는 왜 통일교회에서 저러고 있어? 우리 아빠는 왜 이러고 있어? 나는 그 아빠, 그 엄마 가는데 안 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자체를 부정하고 선생님이 가르쳐준 원리의 말씀을 부정해 버리는 자리에 떨어지게 만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신문사 만드는데 있어서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이정옥, 예금 얼마 해 놨어?「예?」예금이 얼마냐고 물어보잖아. (웃음) 아, 왜 웃어? 물어 보는데.「예금이 없습니다.」하나도 없어? 왜 고개를 숙여? 내가 부르면 올려다보고 '예금이 없습니다' 똑똑히 내 눈을 바라보고 얘기해야지. 있나, 없나 물어 보는데.「예금이 없습니다.」그럼 뭐 예금은 없는데, 예금통장은 있나?「통장은 있습니다.」통장 있으면 몇 푼이라도 있겠구만.「빈 통장입니다.」아, 이게 통장이 있으니 돈이 있게 마련이지. 통장 그냥 나눠주나, 은행에서.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세계 통일교회 여자들은 저금통장 주인이 누구라구요?「아버님.」(웃으심) 아, 웃지 말고! 앞으로 교육할 때도 말하고 그것 공개적으로 얘기해요. 그것 주인이 누구라구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지. 만약에 그 몸뚱이를 팔아서 돈을 세서 시집을 보내겠다고 하면 시집가야 된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구요.

김명자! 명자인가, 영자인가?「이영자입니다.」이영자인가? 이영자, 진짜 팔아먹어야겠구만. 이 놈의 영자. 중국 사람한테 시집 보내면 말이에요, 천만 달러 받는다면 팔아먹을 때 시집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 아버님」그래, 어디 남편이 누군가?「송근식.」송근식이 어디 갔어? (웃음) 왜 웃어, 이 녀석아. 물어보잖아. 시집 보낼래, 안 보낼래?「아버님께서 하시면 보내야죠.」이 쌍 것, 아버님이 할 게 뭐야. 네가 원해서 가야지. 그러면 더 훌륭한 미인을 얻어 줄 수 있어, 이 놈의 자식아. 정식 장가 못 가지 않았어, 이 쌍 거야. 응? 정식 시집 못 가보지 않았어? 내가 거짓말이야? 곁다리로 시집 왔어.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안 할 수 없습니다. 그건 뭐 미국 여자들도 그런 사상이 다 박혔어요. 그것 하나 참 특이한 것이 선생님 말이라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순종해야 되겠다는 그 전통, 그게 재산입니다. 그게 재산이라구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게 재산입니다. 자, 이것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면 하면 돼요. 그게 참 이상하지. 안 하면 안 되고, 하면? 백 퍼센트 이상 하면? 백 퍼센트 이상 하면 백 퍼센트 이상 하고, 200퍼센트 한다고 하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보라구요. 나 혼자 세계적으로 일 다 해 왔어요. 남미 갈 때 맨손 들고 갔어요. 전부 다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국에 있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많아요. 가면 쫓겨온다고 생각하고 가지 말라고 권고한 사람 많다구요. 학자들도 많았고 말입니다.

가서 망할 수도 있다고 알고 간 사람이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남미는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망한다고 다 각오하고 가면 망하질 않아요. 뭐 이런 보편적인 사상을 가지고 그것을 자기 생애의 철학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지혜로운 자다 이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생활철학이 돼 있습니다.

문총재가 안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남이 못한다는 일도 내가 손만 대면 3년 이내에 누가 하던 걸 다 해요. 안 하니까, 그렇게 안 하니까 안 되지. 낚시터에 가게 되면 세계적인 기록을 내가 내고, 뭐 운동을 하더라도 모든 면에 있어서 챔피언입니다. 싸움도 잘 해요. 동네방네 십리 안팎에는 내가 전부 다 친구를 만들어 가지고 졸개로 부려먹던 사람이라구요.

머리가 또 잘 돌아요. 나를 만나서 놀아야 재미가 있지, 다른 건 재미가 없습니다. 자기들, 머리가 도나? 창의적인 머리가 없기 때문에 매일 그저 하던 놀음하거든. 선생님의 놀음은 하루종일 새로운 프로그램 해 가지고 재미가 뭐 재미 재미 하다가 재미에 미쳐 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