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을 보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조사위원들에게 초당적인 교육을 해야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도 선생님 말씀에 미쳐 버려 재미 붙였다가 뭐 아들딸 버리고, 남편 버리고 도망 나온 여자들이 많잖아요. 윤팔기! 뭐, 유팔기! 누군가?「유팔규입니다.」유팔규! 유팔규가 누구야?「제 남편입니다.」남편이야? 그래, 시집 가 가지고 뭐 딸들이 반대한다고 못살겠다고 지금 야단한다며?「아닙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지금 와서 괜찮지. 못살겠다고 한 때가 있었잖아?「못 살겠다고 한 적은 없구요. 처음에 적응을 못 해 가지고 어려운 적이 있습니다.」그거 어려운 것이 그 말이지 뭐가 아니야. 못살겠다는 얘기는 차마 선생님 앞에서 못 하겠다는 그것도 통일교회 사상이니 그런 말을 하지. 그거 못살아야 되는 거야, 그게.

딸들이 몇이라구?「다섯명입니다.」다섯이고, 그 남편은 중새끼같이 생기지 않았어? 여기 왔어?「안 왔습니다.」유팔규, 왔어?「안 왔습니다.」그것 남편다워, 남편답지 못해?「그때보다 잘하고 있습니다.」뭣이? 남편다우면 너 또 바람 맞아, 이 쌍거야. 여자로 생각하면 아주 뭐 괜찮은 여자야. 생긴 것이 가만 보게 된다면 말이야. 네가 좋아하는 남자가 되면 또 바람 맞는다구. 알겠어? 중 같은 남자, 앞으로 사랑도 할 줄 모르더라도 데리고 살아야 돼. 지금은 그 기관이 고장 안 났지? (웃음) 아, 이 쌍 것들, 왜 웃어? 그게 전문 아니야, 이 쌍 것들아. 그거 못 쓰더라도 중이니까 중 색시가 돼 절개를 지켜 가지고 도를 닦아야지, 죽기 전에. 그런 생각하라구요.

그거 자기를 만들기 위한 딸들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 하나님같이 모셔 가지고 자연굴복시키면 그 나라의 유명한 이름 남길 수 있는 여자가 될지 몰라.「예, 알겠습니다.」알겠나? 잔소리 말고 정한 길 가라 그 말이라구.

신문사 얘기하다가 또 저 유팔규 얘기를 했구만. 자, 누군가? 조사국장 왔어? 손 무엇이?「손동식입니다.」손동식!「아까 왔었습니다.」「예, 들어간 것 같습니다.(손대오) 어디로 들어가? 무덤으로 들어갔어? (웃으심) 손대오하고, 손동식이야, 송동식이야?「손동식입니다.」그래 한 패가 돼 가지고 짝짝꿍 돼 있지? [세계일보] 조사국 만들 때 모니터실 청년들 중심삼고 남한에 각 군을 중심삼고 신문사 만들고, 주간지라도 만들어라고 그랬다구요. 돈 얼마 안 들어가요. 조사국 요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수십 명만 되면 그걸 짜 가지고 언론기관 만들었으면 얼마나 판도가 커졌겠나 그거예요. 청년들 전부 다 신문 견습생 훈련하라는 것, 그것 안 한 것이 큰 사건입니다. 나 그렇게 본다구요.

지금 조사요원들이 몇 명인가? 어떻게 돼? 알아?「1만오천 명 정도 됩니다.」작년 12월까지 3만 명 만든다고 나하고 약속하고 갔는데….「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열심히 하는데 그 숫자가 얼마인지 몰라?「3만 명은 조금 못 됩니다. (손대오)」그래, 3만 명 만들겠다고 나한테 약속 왔다구.

이와 같은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이건 나라의 정보국, 안기부 출신, 그 다음에는 군 정보부, 그것 뭐라고 그러나요? 보안사, 알지요? 경찰 정보과, 여기 출신들은 다년간 거기에 종사해 가지고 국가 비밀을 다 알아요. 야당 여당, 이것 바꿔치면서 정치풍토를 중심삼아 가지고 당 대표 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옹호하기 위해서의 비리적인 내용을 다 알면서도 그걸 발표 못 하는 거예요. 전부 한 차 딱 몰아내 가지고 야당 여당을 조종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야당 여당 국회의원 전부 다 우리가 꿰어찼어요. 언론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순식간에 때려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조직이 필요했던 거예요.

내가 몇 년 전에 주동문을 신문사로 보내면서도 조사국 만들라고 그랬는데 써먹으려고 생각지 않아요. 꿈도 안 꿨다구요. 그건 대사관을 중심삼고 움직였으면 세계적인 발판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맨 처음에 한국에서 조사국 만들라고 그랬을 때 신문사 주인들이 전부 다 비웃었어요. 조사국은 또 뭐냐고 하면서 우습게 알았다구요.

지금은 당이 다 무서워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샅샅이 기록을 전부 다…. 국가 이상의 모든 비밀 기록이 우리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걸 후려갈기게 되면 살아 남을 자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든 비밀의 골짜기를 우리가 꿰어차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초당적인 교육을 하자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초당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이번에 이 대회 끝난 다음에는 초당적인 교육을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이 책임맡아야 되겠어. 황선조는 인원 동원을 전국적인 입장에 있어서 이런 조사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룩덜룩한 것 잡아다가 껍데기 벗겨 가지고 남북통일을 위한 중진 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적인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