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의 가는 길은 위해서 사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효자의 가는 길은 위해서 사는 길

자, 효자의 사랑을 '나는 죽어도 원한다.' '적당히 원한다.' '필요 없다.' 세 가지 중에 어떤 것입니까? 맨 처음입니까, 두 번째입니까, 셋째 번입니까? 맨 처음 것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다 졸고 있구만.「통역이 늦습니다.」저 뒤에는 전부 졸고 있어.「노.」뒤에 보라구요. 기분만은 알지.

자, 효자 안 되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 효자 되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 번쩍 들어. 번쩍 들기 위해서 일어서도 괜찮아요. 먼지가 나도 괜찮아. 다 효자가 되고 싶어요?「예.」효자가 다 못되었지요?「예.」

일본 섬 동네의 마을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될 것입니까, 동경 대도시의 큰 주택에 사는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 부자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될 테야, 왕궁에 들어가 왕을 모시면서 효자가 될 것입니까? 어떤 효자가 될 것입니까?「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효자가 될 것입니다.」차이가 있어요.

비례적으로 볼 때 효자는 잘살면서 효자하는 것이 진짜 효자예요, 못살면서 진짜 효도하는 것이 진짜 효자입니까?「못살면서도 효도하는 것입니다.」하루에 밥 한끼씩밖에 못 먹는 그런 가정에서 자라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의 피살까지 팔아서라도 세끼 밥을 해 주는 것이 효자야, 세끼 밥을 먹고 남아 처리할 수 없어서 밥을 많이 담아 주면서 모시는 것이 효자입니까? 어떤 것이 진짜 효자입니까?「피살을 팔아서라도 효도하는 것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진짜 효자는 잘사는 집에서 나오지 않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일본이 잘살아, 못살아?「잘삽니다.」잘살면 잘 살수록 불효자식에 가까워요. 어머니 아버지를 팔아먹으려고 해. 자기 동생을 유린하려고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굶고 있고, 동생이 굶고 있는 것을 볼 때 어머니의 밥을 동생에게 넘겨주면서 어머니는 밤을 세워가면서 바라보는 그 아들딸은 뼈에 사무치게 아는 것입니다. 동생을 저렇게 사랑하니 나도 어머니를 따라 그 동생에게 한푼이라도 협조해 주겠다고 자기 밥을 먼저 어머니에게 나누어주게 될 때 효자권, 효자의 환경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은 전부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효자의 가는 길은 위해서 사는 길입니다. 알겠어요?「아멘.」진짜 효자가 되는 길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환경이 좋은 데서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빈민굴 중의 빈민굴에서 하루에 한끼를 먹는 그 자리에 있어서 세끼 밥을 굶고 앉아 가지고 모시겠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굶은 것을 감추어 가면서 밤을 지새우면서 다음날에 또 그 길을 찾아가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동네에 그보다 더 한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이 1등이고, 전국에 그보다 더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1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해 돼요?「예.」

여러분들의 눈들이 어때요? 부모를 위해서 내가 천하에 없는 효자가 되겠다고 하는 콘텍트 렌즈를 낀 것과 같이 마음으로 봐 가지고 내적인 면에서 부모 앞에 효도하고, 외적인 면에서 부모 앞에 효도하겠다고 하는 것이 충신의 길입니다. 일족을 넘고, 일국을 넘고, 도를 넘고, 현(縣)을 넘어 가지고 땅끝에서 땅끝까지 평균적인 입장에서 사랑하겠다고 그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비참한 자리에 서더라도 그 나라에 어떠한 비참한 자리에서 효도하는 이상의 효도를 하겠다고 할 때, 그 나라에 있어서 1등 충신이 되느니라.「아멘!」그런 생각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