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과 참가정의 내용은 변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순결과 참가정의 내용은 변하지 않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런 대회를 많이 거쳐오면서 소개하는 사람, 축사하는 사람,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찬양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떤 곳에서 소개하는 말씀은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남지만 치하하던 그 모든 얘기가 전부 다 흘러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흘러가지 않고 하나의 영원한 그 나라와 세계 인류에게 남아질 수 있는 말뚝과 같은 내용으로 있었으면 했는데, 그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지금 현재 가정 문제를 다 말할 줄 압니다. 여기에서도 순결 문제니 참가정 문제니 이런 말을 해요. 여기에 제일 중요한 그 내용이 뭐냐? 순결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참가정 자체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 내용 자체가 문제입니다. 무슨 내용이냐? 변하는 내용을 가지고는 아무리 세상을 요란스럽게 하더라도 그것은 한 시대에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물, 보화를 말하게 될 때, 그 성질을 분석해 보면 말이에요, 모든 여자들 혹은 남성들도 그렇지만 다이아몬드를 좋아합니다.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요. 다이아몬드의 그 성질이 뭐냐 하면 굳은 것입니다. 굳기가 역사성을 극복하고 시대성을 극복하고 미래성을 극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귀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또, 황금이라고 할 때도 그것은 굳지 않아요. 손톱으로 긁으면 흔적이 남지만 금의 특이한 내적 소성이 뭐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에요. 24금이라는 것은 천하에 어떤 요동, 변동이 벌어지고 천지가 개벽해서 뒤집어지고 새로운 혁신이 벌어져도 그런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천년 만년 시궁창에 묻혀지더라도 빛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24금이라는 것은 그런 불변의 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물로 취급받는 것입니다.

또, 진주를 좋아하지요? 뭐 자연 진주니, 무슨 진주니 해서 '진주, 진주!' 하잖아요? 그 진주가 뭐냐 이거예요. 진주는 조개 껍질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손톱으로 조금 긁게 되면 흔적이 나요. 그러나 이 진주가 보배 축에 들어가는 것은 뭐냐 하면 그 색깔이 변하지 않아요. 환경적 여건을 넘어 가지고 동화시킬 수 있는 빛, 화합의 빛을 변함이 없이 갖고 있기 때문에 보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위대한 인격을 가진 위대한 사람, 찬양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위인·성인이 났다고 할 때, 그 위인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변하는 내용을 갖고 주장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거예요. 주장하던 그 내용이 삶을 넘고 자기 생애를 넘어 불변의 내용이 될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도 전부 다 훌륭한 사람이 다 나왔지요? 문총재가 점점 유명해지니까 당에서도 '나를 끌어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할 줄 알아요. 여기 저 곽이사장이 점잖아 가지고 데리고 올 때 실례된다고 해서 얘기를 안 했는데 오늘로 기록이 8백만이 넘었습니다. 예비 축복을 받은 사람이 8백만이 넘었어요. (박수)

이것이 아마 11월 29일까지 가면 1천5백만이 넘지 않겠느냐? 3천6백만을, 내가 기합을 주고 힘을 가한다면 가능할 수 있는 수치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다이아몬드의 광산이 있으면 그 나라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잡을 수 있고, 황금이 나오는 금광이 있는 될 때는 국가 지도자로부터 국민, 어느 누구나 촌부를 막론하고 사로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