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말씀을 자기 나이만큼 읽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두 말씀을 자기 나이만큼 읽어야

미국이 나를 무서워해요. 일본도 나를 무서워해요. 소련과 중공도 무서워하고 있어요. 왜 그러느냐? '저 분이 접촉하는 나라는 모든 것이 휩쓸려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수수께끼 같은 내용, 비판적 내용으로써 지금까지 세계가 문총재를 요란한 대표자로 삼아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계의 실수라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말씀하는 내용을 잘 들어주기 바래요. 만나서 이런 얘기도 여러분이 나를 오해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이런 말씀하는 것입니다. 박수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용서받고 형제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들어요. (박수) 나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마음을 갖고 형제와 같은 입장, 주체와 같은 입장에서 한번 말해 보자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친애하는 문씨 한씨 종친연합회원 여러분, 특별히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하여 참석하신 저명하신 지도자, 신사 숙녀 여러분, 공사 다망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왕림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귀한 날 제 마음으로부터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가장 귀한 답례의 예물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그 동안 세계를 순회하며 가르쳐 온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말씀을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섭리사의 원리관'과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라는 말씀입니다. 현대에 있어서는 남녀 문제와 가정 문제, 그리고 청소년 문제가 절대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 두 말씀은 그 근본 해결 방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각자 돌아가시어서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가족과 함께 이 말씀을 읽고 깊이 생각한다면 여러분의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것이 인간적인 말로써 나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여러분은 이 두 말씀을 여러분의 나이만큼 읽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80세가 넘었으면 80번 이상 읽어야 됩니다.』가족을 중심해서 읽으면 할아버지가 80이면, 그 아내는 한 70 될 것이고 아들딸까지 다하면 몇백 번은 읽어야 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읽으면 읽을수록 하늘의 축복과 천운이 같이 하려고 할 것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 가정에 평화가 자동적으로 임하게 될 것이니 많이 읽기를 부탁하겠습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니라 하늘도 그렇게 바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