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오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오지 않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비로소 참된 부모, 참된 스승, 그리고 참된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된 부모의 자격이 있고 참된 스승의 자격이 있다고 할 때는 참된 주인의 자격도 갖추게 되고 나아가서는 참된 왕이 될 수 있는 자격까지 갖추게 됩니다.

타락한 사람에게 참된 효자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충신의 개념이 없습니다. 성인의 개념도 없습니다. 성자도 개념도 없습니다. 그래서 망하는 것입니다.』누가 망하게 해요? 하나님이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운이 망하게 하는 거예요. 똑똑히 아시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이 레버런 문은 감옥을 가거나 무엇이 어떻다 하더라도 이 길을 따라오다 보니 세계에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됐지만 요즘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각 국에서 찬양하고, 나를 환영하는 환경을 바라볼 때 이상하게 생각해요. 어느 세계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둘 중의 하나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누가 성자 되기를 바라는 겁니까? 성자를 누가 바라느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인은 누가 바라는 것입니까? 세계가, 성인들이 살 수 있는 세계가 바라는 것입니다. 나라는 무엇을 원하느냐 하면 충신을 원합니다. 가정은 효자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의 길입니다.』

사랑을 빼고는 효자가 없고, 충신도 사랑을 빼고는 없고, 성인도 사랑을 빼고는 없고, 성자도 사랑을 빼고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도 무슨 사랑이에요? 사선을 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변치 않는 사랑이에요. 거기에서 연결된 길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전인류가 역사를 넘어 가야 할 진리의 길이라고 하는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 한 이런 진리는 한 방향으로 영원히 지속하는 것입니다.』그걸 몰랐습니다.『그래서 참된 부모가 못 됐습니다. 나라의 참된 주인이 못 됐습니다. 성인, 참된 성자가 못 됐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가정에 그러한 참주인이 없었고 나라와 세계에 그러한 참주인이 없었고 결국 하늘땅에 참주인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그 도리의 길을 가야 하는지를 몰랐어요. 어떻게 그 도리의 길을 가야 하는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문총재를 통해서….

『참된 부모는 효자가 됐으니 충신이 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된 부모는 그 효자에게 가정을 희생시켜 충신의 길을 찾아서 나라를 섬겨야 되고 나라를 희생시켜 성인의 도리를 다하여 세계를 위하여야 되고,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하늘땅이 바라는 길을 가야 되고, 하늘땅을 희생시켜 하나님을 찾아가야 된다고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지도자들은, 부모들은, 선생들은….

『그렇게 되려면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희생해야 됩니다.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나라의 애국자가 되려면 그 가정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하여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이라는 것은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자는 세계를 희생시켜 하늘나라와 땅,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모들 가운데 보다 더 자식을 위해 사는 부모가 참부모요 어떠한 스승보다 더 위하겠다는 스승이 참스승이요, 어떠한 대통령보다 더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대통령이 참입니다.』대통령 되겠다는 사람들, 주의해요. 역대 대통령이 전부 다 거기에 걸려 가지고 지금 한국이 땅에 떨어져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투입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의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는 것입니다.』천만년을 기다려도 안 옵니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에게 있어서 개인만을 주장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사랑으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난자로부터 자라서 태어날 때 99.999퍼센트가 어머니의 뼈와 피, 살입니다. 그리고 0.001퍼센트가 아버지 정자 하나가 합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 자기 자신만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다는 사람도 자기 혼자 잘나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뼈나 피나, 살이나 전부 어머니의 뱃속에서 물려받았던 것입니다. 이 몸의 중요한 부분들은 어머니의 몸의 연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됩니다.』그러니 효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자기 몸 중에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몸의 연장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결합될 때 그 핏줄을 타고난 것이 자식이니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피를 중심삼고 결속할 때부터 사랑의 주체되는 부모를 모셔야 되는 것은 천리 원칙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