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모·참된 스승·참된 주인의 모델은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참된 부모·참된 스승·참된 주인의 모델은 하나님

『여러분이 참된 부모가 되고, 참된 스승이 되고, 참된 주인이 되어야 한다면 그러한 세계의 최고의 기준, 그 모든 모델의 중심이 누구입니까?』여기에 대통령 되겠다는 그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내가 이런 고생을 안 하지요.

『누구입니까?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아니라고 대답할 수 없어요. 결정적인 결론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요?『하나님은 부모 중의 참부모요, 스승 중의 참스승이요, 왕 중의 참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참부모이고, 영원한 참스승이고, 영원한 참주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면 우선 하나님과 같은 참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참스승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은 참주인이 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은 참주인이 되는 길을 가야 합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김일성이 말하는 3대 주체사상이 아니예요. 이것은 우주의 근본입니다.

『궁극적인 모델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 앞에 보내시는 메시아는 누구입니까?』메시아를 알아야 돼요. 메시아는 바로 참부모로 오시는 분이요, 참스승으로 오시는 분이요, 참왕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가정을 가져 민족을 하나 만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메시아는 제3차 아담으로 오시어서 세계적 기준에서 참부모권·참스승권·참왕권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메시아 사상입니다.』그러한 분의 사상인 동시에 부모들의 사상이요, 스승들의 사상이요, 나라의 지도자들의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고, 하늘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어느 때나 이 3대 주체사상이 바로 확립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공간의 세계에 서게 되면 상하가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 존재 위치가 확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하를 바로 갖추어 있느냐, 좌우·전후를 바로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하·좌우·전후 관계, 그리고 가정의 문제나 나라의 문제 세계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공식은 하나입니다.』공식이 많지 않아요.『개인을 중심삼고 상하·좌우·전후가 있듯이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식이 있어야 하고, 남편과 아내가 있어야 하고, 형제 자매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이게 갈라졌는데 하나예요, 하나. 그런 가족이 없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나라에도 나라의 주인을 중심삼고 모든 가정이 동서의 문명, 남북의 문명을 다 품고 그 다음에 세계의 만민을 형제 자매와 같이 품어 결국 하나님의 가정 모델을 이루는 것입니다. 모델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그 모델의 중심입니다.』여러분이 세계의 일등이 되기를 바라지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있은 후에는 자기 가정이 있어야 되고,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 그리고 하나님까지 나아가야 된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전부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맞춰 나갈 수 있는 주체가 되거나 대상이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우주의 중심의 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뿐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주에 있어서 그 핵과 같은 것이 가정 개념입니다. 하늘을 부모로 보게 되면 땅은 자녀입니다. 동서를 보게 되면 동쪽은 남자를 상징하고 서쪽은 여자를 상징하기 때문에 여자는 결혼함에 따라서 어디든지 남편의 위치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서쪽이 태양 빛을 받아 빛날 때 동쪽과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형제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자인 형님을 중심삼고 역사할 때 동생들이 협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부자지 관계에 있어야 되고, 부부관계, 그리고 형제의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즉 이 세 관계가 한 점에 있어야 됩니다. 그 중심점은 하나입니다.』알겠어요? 상하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좌우의 중심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전후의 중심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니예요. 하나님의 절대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기독교의 사상에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이 하나될 수 있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는 거룩하신 분, 피조물은 속된 것' 이렇다면 거기에 절대사랑 개념을 어떻게 설정한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절대적인 참사랑 앞에 복종한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종하는 모든 것은 동위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