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피난민이 되라

이시이!「예.」피난민이 되라구. 통일교회의 멤버는 피난민이 되라! 선생님도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피난민이 되어 여기까지 왔어요. 피난민 같은 일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 곁으로 오라구.「예.」그렇기 때문에 많은 땅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선교사들한테 나누어주고도 남을 만큼. 일본의 조그만 땅 1평을 팔면 여기서는 250평을 살 수 있습니다. 집 한 채를 팔면 250채를 살 수 있습니다. 장사로 치면 이 이상 장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그와 같이 모두 정리를 해야 합니다. 바쁘다구요. 이 2년간에 전세계를 혈통단절, 사탄의 혈통을 단절해야 합니다. 이건 선생님의 숙명적인 목적입니다. 숙명은 죽어도 이루어야 합니다. 이걸 이루지 못하게 되면 또다시 재림이라는 문제를 남기게 됩니다. 완성권에는 재림이 없습니다. 재림을 주장하게 되면 참사랑을 부정하게 되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으로 완수해야 하겠다고 선생님은 다짐한 사람이라구요. 어떤 박해의 길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넘어서야 고비라고 인정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잽싸게 척척척척 넘어간다구요.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길이 있다 할 지라도 그렇게는 안 됩니다.

전세계가 문선생을 타도하라고 행동을 했어요. 지난 1975년과 1976년의 일들이 어제와 같습니다. 그런 박해에 박차를 가하게 하기 위해서 120개 나라에 선교사를 내보낸 것입니다. 일본과 독일과 미국의 대사관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면 통일교회는 살아남게 된다구요. 어떤 일이 있어도 3개 나라 대사관이 하나되어서 그 나라의 대통령과 각료들을 소화하고 상하원 의원을 소화하고, 그 나라를 소화하게 되면 문선생이 고생 없이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 명의 선교사가 그러한 국가를 수습하지 못하면 문선생에 대한 박해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과 미국과 독일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하면 그런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1천6백 명의 선교사를 내보낼 때도 그에 관해 선생님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이루어야 할 것은 그 나라에서 대사관을 소화하는 것이다. 일본 대사관을 소화하고, 아버지 나라인 한국 대사관을 소화하고, 그리고 천사장인 중국 대사관을 소화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대사관 소화운동을 벌이게 한 것입니다. 일본 대사관에 일본 여자 12명이 가서 종처럼 뭐든지 하면 저절로 굴복하게 된다구요. 그런 내용을 모두 잊어버렸어요. 120명의 선교사를 내보낼 때 분명히 그런 내용을 말했다구요.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

대사관 전도! 전세계 185개 나라에 대사가 나가 있기 때문에, 대사관에 120명의 여자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185개 나라에 있는 일본대사관에 모두 2만2천2백 명의 선교사가 가 있게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나라마다 한 사람의 대사에게 120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